지금 현재 농업기술원에서 기간제를 하고 있으며, 올해 농업연구사랑 농촌지도사 시험 동시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과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실험실 경험 있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기간제 하면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들어오신 분과 트러블이 발생했는데...
계약 기간이 9월까지인데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버티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본가에 가서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분이 저에게 무례한 말을 툭툭 내뱉어도 사이좋게 지낼려고 잡일 틈틈히 도와드리고 생일도 챙겨드렸는데 지금 현재 왕따 당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싶지만, 교묘하게 괴롭힘 당하고 있고 증거를 내놓을 게 없어서 신고할 수가 없어요ㅠ..
어디 가서 말할 데가 없고, 도움을 요청할 데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조언 얻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