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수가 불량한 환원토양에서는- 철과 망간이 가용태가 되어 해독 작용을 일으킨다.
2.노후화답에서는- 철이 황화수소와 반응하여 산화철이 되어 불용태가 된다.
3.알칼리성 토양에서는-철과 망간은 용해도가 감소한다.
4.배수가 불량한 환원토양은 알칼리성이라서 철, 망간은 용해도가 감소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컨셉에서 가용태가 된다고 나오네요)
2.노후화답에서는- 철이 황화수소와 반응하여 산화철이 되어 불용태가 된다.
3.알칼리성 토양에서는-철과 망간은 용해도가 감소한다.
4.배수가 불량한 환원토양은 알칼리성이라서 철, 망간은 용해도가 감소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컨셉에서 가용태가 된다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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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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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ilman 작성시간 19.09.11 ① 철은 +2가와 +3가로 존재하며, 망간은 주로 +2가와 +4가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환원상태에서는 철과 망간은 각각 +2가 형태로 존재하게 되며, 이들은 +3가 철이나 +4가 망간보다 용해도가 높은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환원토양에는 가용태 철과 망간이 과다하여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② 논의 경우 심한 환원상태가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SO4^2-가 환원되어 sulfide(S^2-)가 생성되며, sulfide(S^2-)가 철과 결합하여 불용성의 황화철인 FeS가 됩니다. -
작성자soilman 작성시간 19.09.11 ③ 철, 망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금속의 용해도는 산성에서 높고 알칼리성에서 낮습니다. 따라서 토양의 pH가 높아질수록 철과 망간의 용해도가 감소합니다.
④ 환원토양의 pH는 대개 중성 근처입니다. 물론 pH만 보면 산성조건에 비해서 철과 망간의 용해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원토양에서는 철과 망간이 용해도가 높은 +2가 형태로 환원되므로 토양 pH가 중성근처라도 가용화됩니다. +3가 철과 +4가 망간은 산화물이나 수산화물 형태로 침전되어 쉽게 불용화 되지만 +2가의 철과 망간은 상대적으로 용해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