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불화합성과 웅성불임성을 F1종자(1대잡종)를 육종할 때 이용한다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책에 보면
자가불화합성이 있는 작물들든 자가불화합성 유전자(s유전자)가 서로 다른 두 집단을 혼식하면 개체간의 수정이 이루어져 F1 종자를 생산 할 수 있다
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ㅠㅜ
웅성불임성도
어미계통에 웅성불임인 것을 이용하면 F1종자를 생산할 때 어미계통을 제웅할 필요가 없어서 노력이 절감되어 유리하다.
라고 나와있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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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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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espa 작성시간 20.08.25 1. 유전자에 의한 자가불화합성의 경우 자가수분을 방지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암술과 꽃가루의 유전자형이 달라야 정상적으로 수분된다는 의미입니다. 암술과 꽃가루의 유전자형이 같아도 수분된다면 자가수분을 막을수가 없죵
2. 교잡육종할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자가수분을 방지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웅성불임을 사용하지 못하는 식물에선 물리적으로 수술을 제거하는 제웅을 해주어야 해요. 근데 웅성불임이면 꽃가루가 불임이니 자가수분의 가능성이 없어져서 굳이 제웅해줄 필요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