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진 : 논토양은 적정기준보다 유기물이 적고 밭은 적정기준이다
2번 사진 : 논토양은 양분의 공급이 많고 밭토양은 유실이 많다
3번 사진 : 밭토양은 미량요소의 용탈이 적다
질문1) 2번 사진에서 양분유실이 많다고 하는데 용탈과 같은말 아닌가요?
질문2) 논토양은 유기물(양분)의 공급이 많은데도 적정기준보다 적다고 하는데 논토양이 밭토양보다 적정기준이 높기때문인가요?
질문3) 밭토양은 빗물땜에 양분의 유실이 많은데 왜 적정기준에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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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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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elleee 작성시간 21.07.27 질문1. 용탈은 지하로 씻겨내려감을 뜻하고, 유실은 방향과 관계가 없습니다.
즉, 홍수로 인해 지표면으로 흐르는 물에 양분이 씻겨나가는 경우 유실이지만, 용탈은 아닙니다.
질문2. 맞습니다. 논토양의 유기물 기준량이 밭토양보다 많습니다.
질문3. 이것은 밭토양의 무엇이 적정기준에 맞는지를 물어보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혹 유기물함량을 물어보신 것이라면, 유기물은 양분이 아닙니다. 양분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기양분입니다.
아니면, 치환성양이온을 물어보신 것이라면, 치환성 양이온이 적정수준이어도 다량원소들은 별도로 시비를 하여야 하며,
이러한 다량원소들은 과다 관수나 강우에 의해 쉽게 유실 또는 용탈될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야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27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리가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