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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학]유전자적웅성불임(GMS)에서 환경감응형 웅성불임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작성자쑥쑥2|작성시간22.01.05|조회수602 목록 댓글 1

특정 온도와 일장에서 '임성을 회복'하는 환경감응형 웅성불임성이 왜 그림에서는 불임을 유지하는데 쓰이며 임성을 회복한다면서 임성회복친(C계통)이 왜 필요한가요?? 임성을 회복한다는게 가임이 된다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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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루푸루 | 작성시간 22.01.09 제가 알기로는 벼등 일부 품종의 웅성불임이 일정한 환경에서 임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도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유전자 웅성불임으로 분류되겠지요. 유전자가 일정환경에 감응하여 정상작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특정환경만 주어지면 임성을 회복하기 때문에 임성회복친이 필요없을 것이며 그림에 적어둔 문구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정온도, 일장에서 임성회복) 이라고 적힌글이요. 그렇지 않고 화살표로 간 경우는 불임주가 보통 열성 msms니 가임을 하기위해 이형 Msms 교배하여 50%의 불임주를 얻는다고 하는데 이 경우가 그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임성회복친인 MsMs와 결합하여 임성이 회복된 Msms를 얻는것이지요. 유전자 웅성불임이 애초에 불임이라 불임으로 쓰이는데 환경에 의해 회복되는 성질이 있는것을 환경감응형 웅성불임으로 말하는것이고 이 경우 환경 혹은 임성회복친으로 임성이 회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은 일시적이고 (교배가 아니기 때문에) 유전자형을 바꿔서 회복하려면 임성회복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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