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순두부찌개 작성시간22.01.24 토양학에서 이쇄성은 강성과 소성 사이의 중간 정도의 수분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경운을 하게 되면 부스러지면서 흩어지지만 그 후에 땅이 파인 곳으로 다시 메꿔지는걸 제자리로 오게 하는 성질이라
말한 것 같아요. 맞는 비유가 될 진 모르겠으나, 모래사장에서 구덩이를 파 모래를 퍼올려도 어느정도는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요.
이겨지지 않는다는 것은 진흙반죽처럼 뭉쳐진 상태에서 누르는대로 눌렸다 돌아오지 않는 그런 게 아니라는 것 같습니다.
이겨지진 않아도 부스러지면서 흩어지긴 하죠.
딱 단어 한자만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헷갈리기 쉬운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농지사합격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27 댓글 달린걸 이제봤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개념과 반대였네요~!!;;;
덕분에 이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