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업을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오늘 논문을 읽던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본 실험의 일부분중 하나가 비료량을 다르게 주었을때 식물체내의 질소동위원소와 탄소동위원소를 측정하였습니다.
첨부한 사진처럼 질소비료의 양이 증가할수록 질소동위원소의 %값은 비료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탄소의 경우 변화가 유의미하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비료시용이 어떻게 이러한 결과를 만들었는지 기본적인 메카니즘부터 이해가 되지않아 다소 어려움이있습니다. (15,14N의 비율을 따지는것은 알겠는데 왜 저러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기본적인 뼈대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ㅠㅠ)
이러한 결과값이 도출된것에 대하여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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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년생콩치쪽파 작성시간 24.07.08 화학N 비료를 줄 수록 15N이 줄어든다 → 화학 N을 흡수하여 체내 물질을 구성
그러니까 15N이 자연적으로 더 많이 존재하는 질소인가요? 저도 기초지식은 없지만
그러니까 화학비료에 있는 질소를 많이 줄수록 원래 갖고 있는 질소가 더 감소하게 되는 원리 같아보입니다.
(14N 15N 중 어느쪽이 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인가요? ㅎㅎ 저도 잘 몰라서; 만약에 반대인 경우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