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압력퍼텐셜에서
식물은 단단한 세포벽이 있어 세포 안쪽으로 큰 정수압이 생기는데 이를 팽압이라하며 반대방향인 압력을 벽압이라한다고 하는데
세포안쪽으로 작용하는것은 벽압이 아닌가해서요.
팽압은 세포밖으로 팽창하는 힘 아닌가요?
Q2. 압력퍼텐셜은 항상 세포 부피와 반비례하는 직선을 보이지않는다.
저는 압력퍼텐셜이 클수록 부피가 커지므로 비례곡선으로 생각했는데 왜 반비례라는 말이 나왓는지 의문입니다.
항상반비례 직선을 보이지않는다면 바꿔말하면
반비례를 보일수도 있는 경우가 있다는것인데
압력퍼텐셜이 상승하는데 부피가 감소하는 경우가 있나요?
압력이 팽만에 이르러 부피가 정체할수는 있지만
그게 반비례라고 하기엔 이해가 안되서요
식물은 단단한 세포벽이 있어 세포 안쪽으로 큰 정수압이 생기는데 이를 팽압이라하며 반대방향인 압력을 벽압이라한다고 하는데
세포안쪽으로 작용하는것은 벽압이 아닌가해서요.
팽압은 세포밖으로 팽창하는 힘 아닌가요?
Q2. 압력퍼텐셜은 항상 세포 부피와 반비례하는 직선을 보이지않는다.
저는 압력퍼텐셜이 클수록 부피가 커지므로 비례곡선으로 생각했는데 왜 반비례라는 말이 나왓는지 의문입니다.
항상반비례 직선을 보이지않는다면 바꿔말하면
반비례를 보일수도 있는 경우가 있다는것인데
압력퍼텐셜이 상승하는데 부피가 감소하는 경우가 있나요?
압력이 팽만에 이르러 부피가 정체할수는 있지만
그게 반비례라고 하기엔 이해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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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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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주언 작성시간 18.03.26 기본적으로 100% 정답이라고는 답변 드릴수는 없고 제 생각을 같이 공유해 보자구요~
식물은 단단한 세포벽이 있어 세포 안쪽으로 큰 정수압이 생기는데 이를 팽압이라하며 반대방향인 압력을 벽압이라 한다. 여기서 세포 안쪽으로 정수압이 생긴다는 것에 대한 의문이 드실텐데 먼저 말씀드리면 질문자분이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삼투압은 용액의 농도 차이로 인해 세포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힘이고 수분이 들어 오면 세포는 팽팽해 집니다. 즉 수분이 바깥으로 나가려는 압력으로 인해 팽팽해 집니다. 그리고 팽압을 받은 세포는 다시 원래대로 수축하려고 하는데 그 힘이 막압입니다. 그래서 팽압=막압(방향은 반대) -
작성자양주언 작성시간 18.03.26 근데 식물의 세포벽 입장에서 보면 세포가 수분을 먹어 탱탱해져 있으면 식물 세포벽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밀어 세포의 안쪽에서 매우 큰 정수압이 발생되겠죠 그래서 팽압을 그렇게 표현한거 같아요.
이게 번역상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충분히 책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구요. 그냥 저느 그렇게 이해 하고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팽압과 막압은 힘의 작용점이 세포이구요 벽압의 경우 힘의 작용점은 세포벽이 되겠네요 이 세개는 힘의 크기는 전부 같다고 할 수 있고 방향은 막압과 벽압은 힘의 방향이 같고 팽압은 다르다고 할 수 있겠어요~ -
작성자양주언 작성시간 18.03.26 Q2. 압력퍼텐셜은 항상 세포 부피와 반비례하는 직선을 보이지않는다. 이건 간단하게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세포부피가 크면 압력은 작아진다 라는 정의는 누가봐도 100% 인정이죠? ㅋㅋ 근데 이게 곡선회귀직선이라고 표현하잖아요 종석변수와 독립변수가 많다는 거에요 즉 독립변수가 압력과 부피뿐만 아니라 세포벽의 두께, 탄성 등등이 포함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부피가 크더라도 두께가 두껍고 탄성이 적으면 압력퍼텐셜이 커질수 있고, 부피가 작더라도 얇고 탄성이 크면 압력퍼텐셜이 작아질수도 있다는 뜻인듯 합니다. 정리하면 일반적으로는 반비례인데 항상 반비례는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곡선회귀직선이라 표현한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