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갈 것은 아니고 아는 분이랑 연결해드려요
교류희망자 : 20대 후반, 근무경력 2년미만
경기도 품관원을 가장 희망하지만 보통 8급분들 이상이 많으셔서 강임해야하실 수 있고, 근무경력이 좀 안맞을 수도 있어 상황을 봐야합니다.
단순히 장점만 적지않고 단점도 충분히 적어드립니다.
서울시 장점
0. 공직 생활 내내 서울근무 고정
1. 9급 때 바로 서울시 본청 가능, 자치구 가더라도 7급 때는 서울시본청 가능성 거의 높음.
서울시 본청같은 경우 업무강도가 낮지는 않으나 그만큼 진급으로 확실히 보상받습니다.
서울시 본청을 거칠 시, "현재" 기준 9급 > 6급 7-10년 서울시 농업직에 적지않게 보입니다.
6급 팀장달면 일선업무 거의 하지않습니다.
2. 농지, 직불, 유기비료 등 민원이 지방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3. 복지포인트 180 - 220만원, 국가직과 다르게 초과근무 부서총량제 거의 없습니다. 점심도 초과하면 급량비로 먹을 수 있어요
4. 각종 수당 합치면 9급 3호봉 세후 240-260만원 받고있습니다. 초과근무 풀로 채울 시 더 받을 수는 있습니다.
단점은 거의 없습니다.
1. 자치구 순환이기에 5년뒤에 이동해야함(주거지 배려 해줌)
2. 농지가 너무 없어서 총괄업무를 더 맡거나 행정업무 추가로 업무분장가능합니다.(이건 전산직 등 타 직렬도 마찬가집니다.)
3. 지자체다 보니까 일선민원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국가직도 민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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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계시겠지만 지방직 농업직 중에 광역시급은 업무가 상당히 괜찮은편에 속합니다.
농업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상 서울근무 고정에서 하기란 서울특별시 농업직 제외하곤 불가능이라는 점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교류희망자가 옮기려는 이유는 중앙행정기관을 예전부터 가고싶어했기 때문입니다.
타 지자체 교류문의는 정중히 사양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