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단 선생님 아내입니다.
남편이 오늘 새벽, 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
남편은 강단에 서는 것을 참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작년 초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며 강의를 쉬게 되었을 때도
본인을 믿고 등록해 주신 선생님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괴로워하고 미안해했습니다.
다시 선생님들과 마주하고 싶은 마음에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자 노력했고,
투병 과정에서도 늘 교재 연구와 강의 준비에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선생님들께 더 좋은 강의로 보답하기 위해
올해 다시 강단에 섰지만,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되었네요.
이제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남편은 그 간절했던 마음 그대로
선생님들께서 올해 목표한 바를 꼭 이루시기를
하늘에서 응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남편에게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단 선생님 유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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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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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혜민/인강 작성시간 26.04.08 너무 감사한 강의였네요 아프신지도 모르게 열심히 강의하셔서 전혀 몰랐습니다 .. 정말 아프신 와중에도 기본강의를 완강하신 선생님이 참 대단하고 멋진 선생님으로 마음속에 남아있을 겁니다.. 책이 정말 좋아요.. 선생님의 강의는 없지만 남기신 책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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