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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변에서

작성자曉 烱|작성시간26.06.12|조회수14 목록 댓글 0

6월8일 오전 9시
아산병원 신경정형외과 전상용교수 예약
가족들 다 바쁜 일정으로
성림친구와 함께 진료받으러 가게되었다
부인이 아침밥을 일찍해주며 잘 다녀오라고해서 7시에 집앞에도착 참 고마운 친구부부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직장다니는 친구가 연차를 내고 한걸음에 달려오다니
이런 찐한 친구가 어디 있을까
아들이 고맙다며 성림아저씨 점심사드리라고 돈 봉투를 주었다
복잡한 절차를 마친후 교수님과의 진료 결과는
수술 여러번해서 더 아프다며
근력운동 열심히하라고만 한다
12시쯤 진료 마치고나니
파란 하늘과 하얀 뭉개구름과
눈부신 햇살의 유혹에 빠저
몇군데 연락
덕소사는 다사랑을 일년만에
만나 세사람이
팔당 한식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물의정원에 들어
꽃들과 나비들과 강물과
어우러 맘껏 즐긴후
북한강 강변에 자리한 멋진 카페 에세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오니 오후 8시다
즐거운시간일땐
통증도 못 느낀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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