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윈 손을 잡고

작성자김명선|작성시간26.06.23|조회수4 목록 댓글 0

여윈 손을 잡고

 

        김명선 

 

하늘의 뜻이려니 초연한 척 하였나 

 

알록달록 약봉지가 밥 보다 무겁네

 

저문 길 마른 손을 잡으니

눈물마저 떨린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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