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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여행

팔공산 가산산성 북동쪽계곡

작성자안천|작성시간26.06.16|조회수5 목록 댓글 0

국립공원 팔공산 서쪽 끝자락의 가산산성에 오른다.

신록이 우거진 가산산성의 6월은 그야말로 싱그럽기만 한데

대부분 남쪽의 진남문쪽에서 많이 오르고 동북쪽인 가산리의

산당지쪽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오늘은 산당지에서 올라본다.

 

가산리 산당지 

 

산당지에서 출발하면 동북쪽 계곡길을 따라 가산산성 북문쪽

으로 가게 되며 북문을 거쳐 가산바위 정상까지는 2.8km이다.

산행로가 그렇게 험한편은 아니지만 산행인들이 워낙 적은데다 

8~9부 능선에서는 길이 가파르고 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

 

뒤쪽 산봉우리가 가산산성(용바위 쪽)이다

 

칠곡 가산산성은 칠곡군 동명면과 가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902m 가산(架山)의 맨 위를 중심으로 축성된 조선시대 석축

산성으로 내성, 외성, 중성의 복합식으로 축조된 성곽이다.

 

산당지 주변의 까치수염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전국에 대대적으로 산성을

구축한 시기에 동래~한양 간 대로상 경상도 최적의 요충지에 지어진

명실상부한 영남 제일 관방으로, 1640년 내성을 1차적으로 완성하고,

1648년 중수, 1701년 외성, 1741년 내성의 중성 벽을 완축하였다.

1971년 사적 제216호 지정되었다.

 

조금만 오르면 만나는 노루발풀꽃

 

노루발풀은 사슴의 발굽과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긴 줄기 끝에 방울방울 달려있는 꽃도 운치를 더한다.

 

폭포 ~ 봄가뭄으로 수량이 매우 적다

 

동굴을 만나면 오른쪽 개울을 건너가야 한다

 

산당저수지 1.7km, 가산바위(정상) 1.1km

 

능선이 가까워지자 다소 가파른길이 나온다

 

산수국

 

꽃을 피우기 시작

 

딱총나무 열매

 

줄기의 속이 독특하여 꺾으면 딱하고 총소리가 나서 딱총나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지렁쿠나무, 넓은잎딱총나무라고 불린다

열매는 오래 전부터 붉은 색을 내기 위한 염료로 사용되어 왔다.

 

북문쪽 가산산성

 

가산산성 북문(바깥)

 

가산산성 북문(안쪽)

 

꿩의다리

 

꿩의다리는 꽃을 받치고 있는 꽃대가 마치 꿩의 다리처럼

날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크기는 약 50cm~1m이다.

꽃봉오리는 보라색을 띠며, 꽃은 하얀색으로 줄기 끝에 무리 져 핀다. 

 

꽃봉오리

 

꿩의다리 꽃봉오리와 꽃

 

꿩의다리 군락

 

금은화 ~ 금색 은색이 모두 모여있다

 

가산바위(정상) 가는 숲길

 

가산바위

 

가산바위 위에서 보는 풍경 ~ 멀리 대구와 앞산(남쪽) 방향

 

서쪽 방향

 

동쪽 가산산성 방향

 

기린초

 

바위채송화

 

가뭄속에서도 자라나는 버섯

 

천남성

 

북문아래 개복수초 서식지

 

밤꽃이 활짝핀날

 

산당지로 내려와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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