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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윤선도 유적지

작성자안천|작성시간26.06.17|조회수5 목록 댓글 0

해남읍에 위치한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조선조의 문신이자,

국문학의 비조로 일컬어지는 고산 윤선도(1587-1671) 선생의

유적지로, 600년 전통을 이어온 해남 윤씨 어초은파의 종가

고택의 사랑채인 녹우당과 안채, 행랑채, 헛간, 안사당 등이 있다.

 

고산 윤산도 유적지 안내판

 

그외에도 수령 500여 년의 은행나무와 비자림, 고산사당, 추원당,

어초은사당, 고산유물전시관 등이 있으며, 조선시대 양반가 중

가장 많은 유물 5,000여 점을 보관해 온 집안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입구의 석류나무

 

녹우당이 보이는 곳

 

고산 윤선도선생의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시비

 

1.춘사(春詞)

우는 것이 뻐꾹샌가 / 푸른 것이 버들 숲가 / 배 저어라 배 저어라

어촌의 두어 집이 / 안개 속에 들락 날락 /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맑은 깊은 연못에 / 온갖 고기 뛰 논다.

 

2.하사(夏詞)

석양이 좋다마는 / 황혼이 가까왔다 / 배 세워라 배 세워라

바위 위에 굽은 길이 / 솔 아래 비껴 있다 /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푸른 나무숲 꾀꼬리 소리 / 곳곳에 들리는 구나.

 

3.추사(秋詞)

수국에 가을이 드니 / 고기마다 살쪄 있다 / 닻 들어라 닻 들어라

만경창파 싫도록 놀아보자 /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인간세상을 돌아보니 멀수록 더욱 좋다

 

4.동사(冬詞)

물가의 외롭게 선 솔 / 홀로 어이 씩씩한고 / 배 매어라 배 매어라

험한 구름 원망마라 / 인간세상 가린다 /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파도 소리 싫어 마라 /  속세 소리 막는 도다. 

 

녹우당 앞

 

수령 500여 년의 은행나무(보호수)

 

녹우당 입구(월요일이라 휴관)

 

수령 300여 년의 소나무(보호수)

고산 사당 ~ 고산 윤선도를 배향하는 불천위 사당(수선중)

 

어초은 사당 ~ 어초은 윤호정을 배향하고 있는 불천위 사당

 

충헌각

 

고산 윤선도 박물관

 

월요일 휴관

 

박물관 안의 유리창으로 보는 미인도(좌)와 몇년전 안에서 본 미인도(우)

 

상덕재(尙德齎)

 

고산 윤선도 박물관 후원

하늘타리(하늘수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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