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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장 중간 보고서

작성자새봄님|작성시간14.12.05|조회수25 목록 댓글 0


 

 

 

실버 인스티튜트가 주최한 연례 ‘실버 인더스트리 디너’ 장에서 톰슨 로이터스의 GFMS팀 소속 귀금속 수요 부문 팀장 앤드류 레이랜드가 은시장 중간 보고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톰슨 로이터스의 2014년 공급 및 수요 예측 예비 보고서이다. 다음은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가 근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2015년에 금리가 인상되리라는 예상이 대두된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수익이 나지 않는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와중에도 은의 ETF 보유량은 여전히 강세였다. 지난 9월 말 6억6,000만 온스로 최고점을 이루었다가 11월 중순에는 6억5,000만 온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11월 중순에 비해 1,700만 온스, 혹은 3% 증가한 것이다. 이에 비해 금의 ETF 보유량은 최고치보다 1,000톤 줄어든 1,682톤으로, 올해 들어 지금까지 129톤 감소했다.

 

* COMEX거래소에서의 은의 인기는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선호하는 가운데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이었다. 투기 수요 추세를 알아볼 수 있는 Managed Money의 순 포지션(매도와 매입 포지션의 차)을 보면, 장단기 포지션 모두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매도와 매수 차는 지난 9주일 동안 마이너스였으나 10월 말 최고 수준에 도달했던 단기 포지션이 다시 떨어졌다. 또한 내년까지 쇼트 커버링이 반등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 은괴 및 코인 수요가 지난 몇 주 동안 상승했다. 상반기의 저조한 실적 끝에 일어난 가격 하락으로 인해 소매 투자자들이 은 시장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 현상이 인도처럼 분명하게 나타난 시장은 없었다. 인도의 1~10월 은 수입은 작년 동기대비 14% 증가했으며, 올해 연 수입은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1~10월의 총 수입이 1억6,900만 온스를 기록한 가운데, 인도의 최대 공급처였던 영국의 다수 은행들은 공급을 상당량 줄였고,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했다.

 

* 공급 측면을 보면, 2014년의 은의 광산 생산은 과테말라, 멕시코, 칠레, 페루의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14년의 1차적 공급량은 3.5% 증가한 8억6,800만 온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 대한 공급 증가량은 재활용 공급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활용 공급이 14% 줄어들 경우 총 공급량은 11억3,100만 온스가 되어, 작년 대비 2.9% 증가하게 될 것이다.

 

* 상반기에 많은 부문에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은의 2014년 실물 수요는 6.7%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의 경우 2014년 1월에 소비세가 조정됨에 따라 소매 투자자들이 사들이는 은값이 크게 올랐으며, 이로 인해 최근 가격이 떨어지기 전까지 매출이 하락했다. 또한 은을 다른 물질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전자 부문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공업용(-1.8%), 주얼리(-4.4%), 은식기류(-6.3)의 시장 수요도 줄었다. 또한 일부 소매업체들의 경우 올해 가격이 떨어진 금을 이용한 골드 주얼리 상품에 주력했다.

 

* 올해 들어 지금까지 은의 평균 가격은 20% 가까이 하락했다. 11월 6일에 LBMA Silver Price는 수년 이래 최저가인 온스당 15.28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소폭 올랐다. 톰슨 로이터스가 추정한 올해 평균가는 온스당 19달러로, 2013년의 23.79달러에 비해 2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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