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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가리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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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나 작은 기물을 하실 경우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손을 담그실 수 있을 정도의 따듯한 물에 유화가리를 넣고
(아주 조금만 넣어주셔도 됩니다) 풀어준 다음, 부드러운 면헝겊이나 사용한지 좀 오래된 초록색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가 높을 수록 화학반응이 빨리 일어나므로
짙은 반응을 보고 싶으시다면 뜨거운 물에 담그시면 되시구요.
적동의 경우 적동 특유의 붉은 빛을 띈 뭉근한 착색을 원하신다면
뜨거운 물보다는 찬물을 선택하세요. 반응 속도는 느리지만, 원하시는 농도까지 반응상태를 보며 균일하게 안착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낡은 수세미를 이용)
착색을 하실 경우에는 물이 흐르는 개수대에서 하시면 좋구요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기물을 잡고 하실 때 손으로 닿는 부분이
최대한 적어야 한다는 겁니다.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죠 ^^
착색이 다 올려졌으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건조 시키는 겁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시던가 열풍기를 이용해 수분이 남지 않도록
바짝!! 말리십시요. 건조가 덜 된 상태에서 코팅처리를 하시게되면 착색이 다 지워질 수 있습니다. 코팅은 폴리셔를 이용하시거나 붉은색 또는 무색 구두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화가리는 여러번 재사용하셔도 됩니다.
한번 쓰시고 바로 폐기처리 하시지 마시고 불투명 플라스틱병에
담아 두셨다가 재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폐처리를 하셔야 할 경우는 약국이나 화학약품을 파는(종로3가) 곳에서 중조가루를 구입하셔서 넣으시면 부글부글 중화과정이 일어납니다. 그 거품이 더 이상 생기지 않을 때까지 중조를 넣어주셔야 하구요 중화가 끝난 유화가리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오랫동안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서 버려주십시요.
참..유화가리를 타는 용기는 뚜껑이 있는 유리냄비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중화시킬 땐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호흡기 장애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꼭 뚜껑을 덮고 마스크 착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의견을 덫 붙이겠습니다.
유화가리는 온도와 날씨..마지막 도장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느낌이 날수 있습니다. 연하게 태워서 천천히 착색하는 방법과 많이 태워서 빨리 하는 방법에 따라 엄청난 색상과 느낌이 나타납니다.
보라나 자주 빛을 원하면 진한 용액과 찻물을 이용하시고 은근하고 정말 멋진 착색을 원하신다면 연하고 미지근 한물에 오랫동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이 흐르는 개수대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다를 이용해 색을 조금씩 빼는 방법과 수세미로 문질러서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을 담그실 수 있을 정도의 따듯한 물에 유화가리를 넣고
(아주 조금만 넣어주셔도 됩니다) 풀어준 다음, 부드러운 면헝겊이나 사용한지 좀 오래된 초록색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가 높을 수록 화학반응이 빨리 일어나므로
짙은 반응을 보고 싶으시다면 뜨거운 물에 담그시면 되시구요.
적동의 경우 적동 특유의 붉은 빛을 띈 뭉근한 착색을 원하신다면
뜨거운 물보다는 찬물을 선택하세요. 반응 속도는 느리지만, 원하시는 농도까지 반응상태를 보며 균일하게 안착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낡은 수세미를 이용)
착색을 하실 경우에는 물이 흐르는 개수대에서 하시면 좋구요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기물을 잡고 하실 때 손으로 닿는 부분이
최대한 적어야 한다는 겁니다.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죠 ^^
착색이 다 올려졌으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건조 시키는 겁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시던가 열풍기를 이용해 수분이 남지 않도록
바짝!! 말리십시요. 건조가 덜 된 상태에서 코팅처리를 하시게되면 착색이 다 지워질 수 있습니다. 코팅은 폴리셔를 이용하시거나 붉은색 또는 무색 구두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화가리는 여러번 재사용하셔도 됩니다.
한번 쓰시고 바로 폐기처리 하시지 마시고 불투명 플라스틱병에
담아 두셨다가 재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폐처리를 하셔야 할 경우는 약국이나 화학약품을 파는(종로3가) 곳에서 중조가루를 구입하셔서 넣으시면 부글부글 중화과정이 일어납니다. 그 거품이 더 이상 생기지 않을 때까지 중조를 넣어주셔야 하구요 중화가 끝난 유화가리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오랫동안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서 버려주십시요.
참..유화가리를 타는 용기는 뚜껑이 있는 유리냄비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중화시킬 땐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호흡기 장애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꼭 뚜껑을 덮고 마스크 착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의견을 덫 붙이겠습니다.
유화가리는 온도와 날씨..마지막 도장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느낌이 날수 있습니다. 연하게 태워서 천천히 착색하는 방법과 많이 태워서 빨리 하는 방법에 따라 엄청난 색상과 느낌이 나타납니다.
보라나 자주 빛을 원하면 진한 용액과 찻물을 이용하시고 은근하고 정말 멋진 착색을 원하신다면 연하고 미지근 한물에 오랫동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이 흐르는 개수대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다를 이용해 색을 조금씩 빼는 방법과 수세미로 문질러서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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