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고 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여러 가족이 모여 승민이네 집 마당에 모닥불 피웠습니다.
노변정담, 화롯가에 둘러 앉아 밥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디서 나무를 해와서 불을 땠습니다.
불놀이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땅거미 지고 이슬이 내리고 별이 총총 떴습니다.
밤 10시 45분 광활 지원하신 신모세 선생님 마중했습니다.
그제야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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