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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란다

5학년 이우빈 전학한 학교에서 생긴 일

작성자김동찬|작성시간26.06.11|조회수48 목록 댓글 4

5학년 이우빈이 황지초등학교로 전학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시내 새아파트로 이사하고,

월요일에 철암초 아이들과 송별회 했습니다.

 

우빈이가 강아지 오늘이와 도서관에 놀러왔습니다.

전학해서 즐거운 일 들려달라고 했습니다.

 

1. 학교 가는 버스에서 옆자리에 같은 반 여자 아이가 앉았습니다. 금방 친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름은 몰라요.

 

2. 반 아이들이 스물세 명입니다. 철암초등학교 전교생 수입니다. 누가 우빈이 보고 전학생 왔다고 하니까 아이들이 우르르 모여서 반겨주었습니다. 친구들 이름은 몰라요.

 

3. 오늘 반장이 여자 아이한테 고백했는데 받아 주었습니다. 반 아이들이 모두 신났습니다. 이름은 몰라요.

 

4. 새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2층에 내려서 쭉 가면 있어요. 호수는 몰라요.

 

5. 철암초등학교에 계셨던 문규덕 선생님, 임예찬 선생님... 계십니다. 어디 계신지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하지만 신나요.

 

우빈이가 잘 지내서 좋습니다.

 

 

황지 황지중앙 상장 태서 삼성 태백 장성 철암 함태 통리 동점 미동

학교마다 매력이 있습니다.

 

다른 학교에서 학생을 데려오려고 하는 일은 의미없어 보입니다.

'밑돌 빼서 윗돌 괴기' 다름 없습니다.

 

아이들이 저마다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 이웃 자연과 더불어 학창시절을 잘 누리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문득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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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태희 | 작성시간 26.06.12 우빈아 즐겁게 지내~ 응원해👏
  • 작성자오승민맘 | 작성시간 26.06.12 우빈아.
    자주 놀러와!
  • 작성자김 창희 | 작성시간 26.06.12 우빈아 잘지내 학교 열심히 다녀라
  • 답댓글 작성자김동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창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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