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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어르신

피내골 김정숙 어른 쾌유를 빕니다.

작성자김동찬|작성시간26.06.23|조회수10 목록 댓글 0

안영숙 어른, 류화숙 어른, 김말순 어른께서 정자에 모여 도서관 선생을 불렀습니다.

강릉패물 이불집 엄마가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요.

철암 사람들 시집 장가갈 때 솜씨 좋은 이불집에서 지은 물건 한두 가지는 지니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 폰으로 전화하니 저장해 놓은 번호.

광활 대학생들 올 때마다 기뻐하며 맞아주신 김정숙 어른이었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김진녀 사장님(방울이네)께 연락했습니다.

제천 명지병원 중환자실에 계신다고.

 

지난 수요일 (6월 17일) 아침에 전동차를 타고 피내골 정자까지 오셨다가

멀리서 나를 보다가 댁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뵈었는데...

 

댁에 가서 쓰러지셨습니다.

이웃에 계신 김진녀 사장님이 마음이 뒤숭숭해서 옆집에 갔다가 발견하여,

병원으로 모셨습니다.

 

김정숙 어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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