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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다녀오려던 일정을 앞당겨 어제 주말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그간 가믐에 축쳐졌던 식물들이 흠뻑내린 단비에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비가내려 작물이 잘 크는 것은 좋은데 비닐멀칭을 하지 않고 심은 팥과 서리태는 잡초를 어찌 처치해야하나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또 헛골의 잡초는 얼마나 잘 크려나???
    올해 일부는 비닐멀칭을 하고, 일부는 비닐멀칭 없이 농작물을 심었는데 이제와서 어쩔수 없고, 힘 가는데까진 잡초를 제거해 줄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농작물 심을 두둑은 비닐멀칭을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잡초의 성장속도가 상상 이상입니다. 잡초를 제거하고 2주후면 제거전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논두렁 작성시간 14.07.20
  • 답글 안녕하세요? 초롱산님, 미소님,
    웬만하면 땅도 숨을 쉬고 자연 그대로 비멀칭으로 식물을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굴뚤 같지만....
    저와 같은 주말농에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예전 어머니께서는 그 많은 밭의 잡초를 어떻게 다 뽑으셨는지???
    구부러진 허리에 손가락에는 지문이 다 닳아 없어졌던 어머니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저세상에서 주말농장에 있는 저를 보신다면 "얘, 애비야 무엇하러 그 고생을 사서 한다냐?"하시겠지요.
    미소님 말씀따라 꼭 비닐멀칭은 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논두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7.21
  • 답글 농사는 풀과 싸우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최대한 풀씨를 덜 받고, 멀칭해서 방지하는게 최선인듯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작성자 초롱산(양수진) 작성시간 14.07.21
  • 답글 땅도 숨을 쉬어야한다는 생각에 작년에 온 밭을 그냥 씨앗을 심었답니다~
    고생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올해는 군데군데 멀칭을 했는데도 ..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 잡초 오늘도 다니면서 뽑고 왔네요,,
    고생하셨어요~
    내년엔 모두 비닐멀칭하시고 농사를 지으시면 ~
    숨좀 돌릴 시간이 있으실거애요~ㅎ
    작성자 미소(경기) 작성시간 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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