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젊어서의 고생은 사서 한다??
    그러면 나이들어서의 고생은????
    저의 참깨농사 이야기를 좀 하려구요.
    이곳, 저곳 카페에서 나눔 받은 참깨가 흑임자, 수지참깨, 황금참깨, 회룡깨입니다.
    욕심에 네가지를 모두 주말농장에 심었지요.
    아주 잘 되지는 못했지만 잘 자라서 토요일 수확을 했답니다.
    베어놓은 다음이 문제입니다.
    주말농장이 멀어서 자주 다닐 수 없어 할 수 없이 차에 실고 집(아파트)로 가져올려고 차에 실는데 땀 뻘뻘뻘....
    주차장에서 집으로 옮겨 조그만 단으로 묶어 세우는데 땀 뻘뻘뻘...
    어제는 참깨와 씨름하며 보낸 하루였습니다.
    과한 욕심이 몸을 많이 피곤하게 만들었네요.
    내년에는 조금만 심자, 조금만..
    작성자 논두렁 작성시간 14.08.25
  • 답글 바인님, 일천평 참깨 베고, 말리고, 갈무리하려면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농작물이 수확시기가 있으니 쉬면서 천천히 할 수도 없고...
    저야 갈무리하면 6~7키로 정도나 나오겠지만..
    그걸 가지고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바인님은 정말 전쟁아닌 전쟁이 될해 보입니다.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군인농부님 격려 감사합니다.
    베란다에서 말리고 깨를 터는 것이 그리 수월친 않지만 멀리 떨어진 주말농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3년째 말리고 있네요.
    작성자 논두렁(인천, 구월동)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8.26
  • 답글 아파트에서 참깨를 털고 말리려면 힘들텐데... 어쨋든 건강이 최고니 건강 챙겨 가시면서 일하세요^^ 작성자 군인농부(공주, 대전) 작성시간 14.08.26
  • 답글 저는 너무 욕심이많아 일천여평을심구 참깨와 전쟁중입니다. ..... 작성자 바인 작성시간 14.08.26
  • 답글 염려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머리로 하는 일은 부족하다고 느낄때도 있었지만 몸으로 하는 일은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학년 후반기가되니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지는 못한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횐님들도 건강챙기시고 풍성한 결실 거두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논두렁(인천, 구월동)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8.26
  • 답글 딱 맞는 표현입니다.
    남들이 농사를 잘하니 아무나 하면 되는것인양,
    아는데,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더군요 !
    작성자 꼴망태 작성시간 14.08.25
  • 답글 정말로 고생하셨네요..
    그러시다가 몸이 아플수도 있으니 몸 조심 하시길 바래요
    저도 작년에 이것저것 심었어요
    나중에 몸에 무리가 왔네요
    내년엔 한가지 내지는 두가지만 심고 걱정을 놓을려구여..
    농사에 필요한 기구도 없구여!올스톱하고 싶어지는 맘이네요..
    작성자 미소(경기) 작성시간 14.08.25
  • 답글 올해는 신기한 작물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막 심었는데,
    내년엔 가려가며 꼭 필요로하는 작물만 심을려구요...
    전, 오로지 여주, 뱀박, 수세미 위주로다가....ㅎㅎ
    작성자 보고파 작성시간 14.08.25
  • 답글 재배하는것도 수확할려고 말리는것도 참 일이 많습니다. 요즘은 특히나 수확철에 비가많이오니 고생들 하십니다. 부디 잘 건조되서 고생하신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작성자 초롱산(양수진) 작성시간 14.08.25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