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농장에 심은 고구마 캐고, 도라지 캤습니다. 호박고구마는 잘 크지 못했는데 바로 옆 두둑에 심은 자색고구마는 실하게 컸네요. 2년생 도라지도 캤는데 조말한 상태에서 자란 것은 제대로 자라지 못했네요. 도라지를 파종하면 솎아주어야 뿌리가 실하게 자라나 봅니다. 도라지를 캐오긴 했는데 껍질 벗기는 데 시간이 무지 많이 걸리네요. 굵은 부분은 껍질까서 말렸다 나물로 먹고 잔 뿌리는 도라지청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금년 주말농장 가을걷이도 거의 끝나고 내년엔 어떤 농작물을 어떻게 심을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시기 인듯합니다.작성자논두렁(인천, 구월동)작성시간14.10.27
답글바인님, 초롱산님 답글 감사합니다. 주말농장에 먹거리를 이것 저것 심다보니 가짓수가 너무 많은게 안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내손으로 가족의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생각을 하면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심고 잡초뽑고 갈무리해서 식탁에 올라가기까지는 손길이 많이 가지만....작성자논두렁(인천, 구월동)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