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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박목월 시인의 " 4월의 노래


    작성자 해당화 작성시간 14.04.09
  • 답글 유명한 시네요...
    잘 읽었습니다.해당화님, 반가워요...
    바쁘시더라도 자주뵈었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보고파 작성시간 14.04.09
  • 답글 어릴적 음미하며 참좋다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다시 읖조려봅니다.. 작성자 초롱산(양수진) 작성시간 14.04.09
  • 답글 네 4월이군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산혜연 작성시간 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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