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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 우린 하나~♬

Re:Re:저기요 질문있습니다.. 교회내에서 염색...

작성자태범이|작성시간03.08.30|조회수143 목록 댓글 1
확실히 이런 거에는 신학과나 유교수님의 절대무적 파워포인트가 가장 정확하고 좋겠지만... 나도 일단 위에 글 남긴 사람이니까 한마디 할게^^;;
물론 지금 시대에 와서 처음에 염색에 대해서 가지던 그런 편견이나 안 좋은 시선들이 많이 없어진게 사실이지 학교에서도 노는(?)애들만 염색하는게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도 있겠지만 일단은 사은이 너가 읽을 거라는 전제하에서 글쓴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전서에서 왜 여자들 보고 머리 깎지 말고 가리라고 했는지 알아? 머리 깎는것을 부끄러운줄 알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까지 말이야...몇몇 바울을 오해하고 비하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바울이 여성들을 남성들의 아래두려했고 여성들을 무시했기 때문에 글썼다고 생각해?
일단은 난 신학과가 아니라서 이런말 하는거 조심스럽지만 바울당시 고린도라는 도시는 굉장히 아주 많이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발달한 도시였어 항구도시 였기 때문이라고 하더군... 뱃 사람들 하면 뭐가 먼저 생각나? 뭐 딱히 정해진건 없지만 난 이러저러한 미신들이 생각나는데 넌 어떨지 모르겠다 그런 뱃사람들의 특징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고린도에는 이방신들의 신전들이 아주 많았다고 하네..
그중에 하나가 너도 아마 들어봤을거야 아데미 여신이라고^^;;
그 신전에서 제사를 지내는 도중에 한 순서 그러니까 요즘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것처럼 그중에 하나로 속해있던 순서처럼... 그렇게 있던게 뭥였냐면... 그곳에서 일하는 여사제들하고 제사지내러 온 남자들하고 성적인 관계를 갖는거 였대 이게 제사의 순서였다는거야...ㅡㅡ;; 참...
그런데 문제의 여사제들이 머리를 빡~빡 깎고 있었다네... 그래서 길거리에 머리 밀고 다니는 여자들보면 거의 다 아데미 여신의 사제들이었다는 거야 요한복음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지... 세상 사람들이 너희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인것을 알게 될것이라고...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정말 쉽지 않던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이방신의 사제들과 같은 모습을 하고 다녀서 그리스도의 모습이 드러나지 못하고 오히려 이방신의 모습을 보이며 다닌다면 그들이 어둠 가운데 빛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게 엄청 무색한 일이 되어 버리겠지...^^;; 물론 바울이 이것 때문만은 아니었겠지만 이런 이유도 있고 해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네...^^;; 그러므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물론 염색이 하나의 건전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게 사실이고 보암직도 하고 이쁘장도 하지만.. 우리가 굳이 세상 문화를 따라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거야^^;;
나도 염색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진 않아 낟 염색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없었던게 아니니까^^ 하지만 우리교단(예장-합동)이 보수신학을 가지고 있는것을 자랑으로 여긴다면 나쁘지 않은 범위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보수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내 말 이해 가냐? 넌 내가 뭔 말만 하면 이해 안 간다고 그러더라...ㅡㅡ;;
그리고 너 말이야... 고린도후서 말씀을 인용한것 까지는 좋은데 말이야... 우리가 성전인데 성전 지붕 색을 바꿨다니...아마 니가 인용한 말씀이 5장 16절인가?(음... 맞나? 지금 PC방이라 확인을 못하겠네...)아무튼 그 다음 17절인가 보면 (16절 부터..)너희가...성전인것과...성령이 거하시는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폐하신다고 써있을거야 아마^^;; 정확하지 못하네^^;;
무서운 말 아니냐?ㅋㅋ
그러니까 다음 부터라도 농담이라도 그런 말은 조심해서 하는게 좋을거야...^^;;
마지막으로.. 나 흰돌산기도원 갔다왔잖아 이번 여름에^^ 근데 거기서 윤석전 목사님이란 분은 염색 한사람들보고 하나님이 보기좋게 만들어 놓으셨는데 누구한테 잘보일라고 염색했냐고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하라고 그러셔서 수~많은 청년들이 기도원내에서 검은색으로 염색 하더라고^^;;
극단적이긴 하지만 아주 필요없는 모습은 아닌거 같아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지^^
나도 기도원 갔다와서 염색해야지~ 그러고 기도원 들어갔었는데...ㅠㅠ 그 말씀 듣고 아주 포기 해버렸어...ㅋㅋ 웃기지 않냐?
그런 주제에 수많은 사람들한테 욕 먹을지도 모르는 글을 이렇게 게시판에 아무렇지도 않게 올린다는거,..,^^;; 아참... 내일이 개강이네...^^;;내일 기차타고 올라간다~~~` 아싸~ 기차도 2달만에 타려니까 설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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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aeun | 작성시간 03.08.31 글은 잘 읽었다. 뭐 이거 가지고 내가 모르는 것에 왈가왈부할수 없지만...만나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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