寵兒 총아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이나 물건
寵 : 사랑할 총, 괼 총, 兒 : 아이 아
우리 속담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해도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말이다.
내리사랑을 뜻하는 한자로 慈(사랑할 자) 와 寵(총)이 있다. 慈는
父慈子孝[부자자효 :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한다.]와
慈愛[자애 :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도타운 사랑]의 용례와 같이
자식이나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사랑을 의미한다. 寵은 恩寵[은총 :
높은 사람에게서 받는 특별한 은혜와 사랑]과 寵愛[총애 : 남달리
귀여워하고 사랑함]의 용례와 같이 아랫사람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요즘은 ‘IT산업의 총아’에서 보듯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좋은 물건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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