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이라면 누구나 열망하는 알프스트래킹 나 한테도 기회는 왔다.
작년부터 예약을 하고 드디어 새벽부터 가방을 챙기고 부산을 떨었다 그래도 피곤하지가 않다.
아내와 아들과 셋이 처음 떠나는 여행길 기대와 걱정이 많다,
우리가 타고갈 루프트 한자 독일 국적기다,프랑크푸르트까지 잘 부탁하마.
기분들뜬 아내.여행이라면 그만이다,
기내식을 두번이나 먹는다, 맛은 그닥
공항 노숙 중,,,,,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프랑스올림픽 개막식이라 검색강화로 일부 회원만 환승하고 비행기를 놓치고 노숙 중
다음날 요 100인승 째깐 비행기로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
제네바에서 한시간 대기 후 가이드 조우후 프랑스 샤머니 버스로 입성
14시간 30분 이동에 노숙에 아침이동에 바로 투어 돌입인데도 모두들 기분업이다.
오늘은 락브랑 호수다,
늦은관계로 대장님 배려로 곤돌라를 한번 더 타고 높은곳에서 내려오는 코스다,
드디어 몽블랑이다,4810m
말만 트래킹이지 돌밭길을 몇시간씩 걸어야 한다.
그래도 모두들 기운이 넘친다 새로운 풍경에 설산이 꽃밭에 신선하고 맑은 공기에 피로가 금방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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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타마중물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마이미미 작성시간 24.08.13 7박9일간의 몽블랑 트레킹 모두들 건강하게 무사히 귀가하셔서 감사한마음 뿐입니다
3일간의 몸살에 출근도 몬하고~~ㅎㅎ 이제 조금씩 적응되는거 같아요
모든일정을 소중히 담아 멋지게 사진올려주셔서
넘넘감사합니다
마중물님도 힘드실텐데~~ 회원님들 소중하고 예쁜모습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긴시간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좋은곳에서 다시 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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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중물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3 멋진 추억한장만들었습니다.
다음 추억거리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