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를 듣고 녹음해 느낌 살리기 쉽지 않네요^^.. ( 흥미삼아 레슨한번 받은적도 없는 순수 아마추어 바리톤 임에도 불구하고 한두키 올려 테너키로 불러보았습니다. 제가 올해 만으로도 호적으로도 60세가 됬는데요..스스로 청년같은 바리톤이라 마인드컨트롤 하며 무장해도 풋풋한 20대 청소년들의 사랑표현하기 정말 어렵네요 ㅋㅋ. 그러나 전 그져 묵묵히 나 자신의 발성 개선과 표현 방법을 발견하려 부단히 이렇게 저헣게 도전해 봅니다. 악보대로인 mr을 듣고 부르느라 음을 늘여서 레가토 하고 감정과 느낌 살리는 부분이 생략되 까다롭지만 반주자 없이 혼자 열악하게 익히는 관계로 이해하시고 들어 주시면 그것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곡의 배경
김효근 첫사랑
〈첫사랑〉은 김효근 작곡가가 대학원 시절 자신의 아내에게 청혼하기 위해 만든 곡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피아노 연주곡으로 작곡되었고,
이후 가사를 붙여 지금의 가곡으로 완성되었다.
실제로 작곡가 본인의 사랑 이야기가 녹아 있는 작품이기에 더욱 진솔한 감정을 담고 있다.
김효근은 전통 가곡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아트팝(Art Pop)'이라는 음악 세계를 추구했는데,
〈첫사랑〉은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아름다운 선율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덕분에 성악가들의 연주회는 물론
오늘날 같은 결혼식 축가 곡으로도 많이 불리리고 있다.
김효근 첫사랑 가사
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레는 내 마음에 빛을 담았네
말 못 해 애타는 시간이여
나 홀로 저민다
그 눈길 마주친 순간이여
내 마음 알릴세라 눈길 돌리네
그대와 함께 한 시간이여
나 홀로 벅차다
내 영혼이여 간절히 기도해
온 세상이여 날 위해 노래해
언제나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할까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