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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만 불편한가요? 대원이 지휘자 패스하고 반주자한테 음정 쳐달라하는 경우…

작성자mabel|작성시간26.04.08|조회수1,573 목록 댓글 28

저는 반주자이고요. 

주일엔 오르간 평소에는 피아노, 신디로 찬양팀 하는데,

주일날 보니, 단체연습 시간에 지휘자님 계신데 대원들이 계속 피아노 반주자에게 음정 다시 쳐달라하면 피아노 반주자가 지휘자 패싱하고 그냥 치더라고요.

그게 저는 보기가 안좋더라고요.

 

오늘 피아노로 반주하는데 앞에 지휘자님 있는데 어떤 대원이 저에게 음정 쳐달라하는데, 저는 그게 불편하더라고요. 

지휘자 패싱하고 반주자에게 쳐달라하고 제가 치면 지휘자는 뭐가 되나요? 

 

우선 오늘은 제가 가만히 지휘자님 싸인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만 이상한가요?

지휘자 입장에서 기분 별로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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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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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슬기 | 작성시간 26.04.09 이건 당사자들의 기질, 교회의 분위기나 환경이랄까? 이런거 다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가 떠오르지 않아 억지로 억지로 예를 들면 ,
    회사에서 신입사원이 바로 실무담당자인 윗사수인 대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부장한테 보고하면
    부장도, 대리도 참 난감해집니다. 모임과 단체에는 "체계" , "질서" 라는게 있는건데
    내가 급하고 내가 당장 필요하다고, 체계를 건너뛰는건 결과와 상관없이
    그 단체와 실무 담당자를 무시하는 일이 되는겁니다.

    이것도 다른 예인데^^; 연습이 다 끝났는데 반주자가 지나가는 대원 붙잡더니 이거, 이음정이에요
    다시해보세요 하고 본인이 5분동안 연습을 시키더군요, 지휘자한테 아무말없고, 양해도 없이..

    위에 열거된 모든 예들이 어찌보면 쿨하게?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긴합니다.
    당장 나타날 결과만 놓고보면 오히려 더 좋은거겠죠.

    그러나 상대를 존중하는 차원에선 잘못된 행동입니다..
    존중과,배려 예의가 무너진 단체는 , 심하게 말해 뜨내기들 집합소일뿐입니다.
  • 작성자Mkdt427 | 작성시간 26.04.14 반주자앞에서 피아노치는 지휘자도있습니다 기막혀서😡😡😡
  • 답댓글 작성자mab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다양하네여 담부턴 반주자님이 지휘를 하세여
  • 답댓글 작성자한나의기도처럼 | 작성시간 26.04.15 피아노 치는 지휘자는 양반이네요. 제가 2개월간 겪었던 여지휘자는 2개월간 매주 지각했어요. 그러면서 본인이 피아노 좀 친다고 생색내더군요. 잘난척 하는것이 특기였어요

    제가 겪은 남지휘자는 어려운 성가곡 연습할땐 대원들이 질문해도 답도 안해줘요
    본인도 모르니깐요
    3박자, 4박자로 난이도가 쉬운 성가곡을 연습할땐 리듬을 정확하게 쳐달라고 지적했어요

    연습끝나고 소프라노 파트 권사님이 저한테 선생이 갈수록 심하다고
    지각이나 하지말지
    왜 반주자를 공격하냐고
    특히 대원들이 소리를 못내고
    대원들이 질문을 했는데 본인이 답을 못할땐 성가대에 냉기가 흐릅니다 ㅜㅜ
    오후예배까지 있는 날은
    제가 죽는 날이에요
    연습할때 아무것도 아닌 걸로 지적받고 공격받았네요
    지각을 밥먹듯 하는 사람을 내쫓지도 않아요
    이 교회 반주자가 저 빼고
    다 비전공자였네요
  • 작성자하하히로 | 작성시간 26.04.29 그럴때는 대원분의 요구에 반응하지 마시고 지휘자님의 눈치를 살짝보시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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