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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하는 교회에서 십일조 내라고

작성자나의뮤즈|작성시간26.04.25|조회수1,034 목록 댓글 18

반주하는 교회에서 집사 올리게
십일조 내라고 하는데..
이럴때 뭐라고 하나요?
그냥 주일헌금만 내고 있었거든요
안그래도 결혼 앞두고 있어서
결혼하면 남편 데리고 나가려고 했는데..
마음이 조금 그렇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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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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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리앙싸 아떼 에떼르노 | 작성시간 26.05.01 ㅋㅋㅋㅋ
    수년전에 그만두는 교회에서 마지막달 페이는 송금해준다더니 십일조는 아예 떼어놓고 10/9만 보내왔던 씁쓸한 기억도 있답니다
  • 작성자다슬기 | 작성시간 26.05.06 이 글을 지금 봤습니다.
    아주 예민한 부분이고 , 마치 강요,강조를 하는듯한 부분 (내가 원치 않는데)
    십일조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먼저 상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직분을 줌에 있어 십일조 생활은 기본적인 항목에 들어갑니다.
    듣는 사람입장에선 불편한 부분인게 맞지만, 교회에선 직분을 드리고 싶어도 이 항목이
    해결되야되기때문에 말을 전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 전달 과정에서 상대를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이해여부를 떠나서 기분만 나뻐지죠.. 저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잘알고 있습니다

    너무 안좋게만 댓글이 달려서 마음이 조금 아프기지만.
    각자의 입장차이라고 보시면될것 같아요.

    지금 이 교회에서 집사직분을 받고, 가족이 같이 생활하길 원하신다면
    십일조는 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니. 차라리 주일헌금을 내지 마시고 십일조를 몇만원이라도 내심 어떨까 합니다)

    그마저도 내신앙에 불편함이있다면 정중히 사양하시거나 그냥 조용히 주일헌금만 내세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고린도후서 말씀인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다슬기 | 작성시간 26.05.06 사실,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고, 많은 믿음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아주 긴 토론의 여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헌금 자체를 내지 말라고 하는 설교도 들은적 있습니다 ㅎㅎ
    어떤 분은 십일조는 목숨걸고서라도 내야된다고 하고요.

    헌금을 (십일조) 내고 안내고..이건 신앙과 믿음에 있어
    진리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신앙적으로 우리의 신앙이 마음이..하나님 나라가 이땅에서 확장되길 원한다면
    이땅에서 돈이라는건 필요한게 맞습니다. (교회에 헌금이 필요할수 밖에 없는 구조니깐요)

    그러한 차원에서 고린도후서의 말씀은 진리 같습니다.
    마음이 정한대로 이끌어지는대로 하시면됩니다. 신앙이 있으실테니 기도 해보시고
    또 말씀가운데 묵상하시면서 지혜를 달라고 하시고 주님 주시는 지혜로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mabel | 작성시간 26.05.06 참.. 십일조를 내라는 분도 그렇고,
    저는 십의 일은 본교회 말고 반주 몇군데서 하는데 페이 받는 만큼 각 교회에 십분의 일을 하고 있어요.
    무슨 세금 때이듯이 그렇게 언짢게 생각하시는 분 계신것 같은데, 주신 것이 어차피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그의 10분의1일 사역한 곳에 내는건 뭐 틀린건 아닌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십일조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헤아림 | 작성시간 26.05.07 new 십일조의 의미에 대해서는 이미 앞선 분들의 댓글도 있고, 이미 훌륭한 설교들도 많으니까요. 반주자가 교회의 사정을 고려해야만 한다는것도 씁쓸한 현실입니다만 그냥 단순하게만 말씀드린다면,

    1. 십일조 내고, 지금 교회에서 집사 직분(혹은 그 이상) 받고 신앙 생활 지속
    2. 직분 안 받겠다고 하고, 지금 교회에서 신앙생활 지속
    3. 교회 옮김

    1,2의 경우는 남편되실 분과도 함께 다닐 생각 하셨다고 말씀하심으로 미루어보아, 이 문제가 있기 전에는 선생님 마음에도 합한 교회일거 같다는 생각인데요. (원래 의미와 상관없이) 십일조를 낸다고 하면, 그 교회의 체제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된다는 식으로 이해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근데 이 문제로 인해 걸림이 점점 더 커지신다면 3번 선택지가 되겠네요.

    어느 선택이든지, 하나님 동행하심 안에서 깊은 교제가 되는 시간들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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