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9>
ㅡ 기획(企劃)이란 무엇인가? ㅡ
< Planning >
최창주 <평론가. 뮤지컬기획 담당, 전 한예종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대행.
기획에 대한 보편적인 장문의 글이오니 관심이 있는 분만 보시고, 원하신다면 ~ 현장 위주의 강의 원고식으로 작성했으니 대학 강의에 각주를 달아 누구든 사용해도 좋겠다.
☆ 서론
백과사전에 보면 기획이란 "일을 꾀함"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일을 꾀야 되겠는가?
필자는 뮤지컬 기획ㆍ제작자로서
국공립 예술단체 예그린악단원부터 시작하여 부수석, 수석, 총무, 기획담당이라는 최초 직책의 보직을 받았기에 故 구희서 대표기자는 동ㆍ서양을 아우르는 "맡바닥 인생" 이라고 닉네임을 붙여주었고 탈춤체조가 건강체조라고 기사화 해주었으며 투데이 신문 이은영대표께서 <최창주의 쓴소리> 라는 제목으로 <컬럼>의 글을 연재하게 해주었다.
예로 ㅡ
한자(漢字)는 뜻 글자이므로 토론(討論)은 칠 討이기 때문에 치고 박고 論(말)하다가 하나로 정리하는 것이듯이~
ㅡ PR은 P피할 것은 피하고, R알릴 것은 알리라고 제자들에게 홍보의 중요성을 우스게 소리로 쇠뇌하듯 강의하고 제시했다.
ㅡ 처음 세종문화회관 건축, 대관공연 함에 있어 객석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3.895석×1회=12.000석을 3배수로 서울시민을 초청, 각 동마다 분배, 초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뮤지컬이 뭐냐?" 고 하던 시대였는데 ~
ㅡ IMF 때, MBC와 합작 기획 어린이 뮤지컬 인어공주, 미녀와야수, 머털도사 등 매회 공연할 때, 만원사례가 이루어졌다. 그때 어린이들에게 무대공연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뮤지컬이 활성화로 대중화 되었다.
ㅡ 77년 미국 30개 주립대학을 순회와 78년 CIOFF초청 유럽순회 페스티벌(축체) 참석, 진정한 축제라는 것도 공부하게 되었고 홍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 본론
그렇다면 기획이란 무엇인가?
필자는 위와 같은 연구와 사례를 들며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기획(企劃Planning)의 企자는 꾀할 기자로서 하늘과 땅(사람, 기업)이라면, 그을 劃자는 글(書)과 경제(田)와 힘(刀)의 바탕이 있어야 한다. 즉 학자와 경제인과 파워있는 권력자가 함께 해야 한다는 뜻도 된다.
기획이란 숨어 있는 것을 찾아내는 무형(無形)의 형태에서 목적과 설계를 위해 유형(有形)의 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또한 미래(未來)를 내다보고 오늘을 준비하면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언행(言行)을 통해 모든 부정적인 요소를 묵인(默認)시킬 수 있는 것이 기획이라고 최창주 저서에 기록하고 있다.
더욱 아나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오면서 좁게 보는 문화! 넓게 보는 문화차원이지만~
마케팅(marketing)ㅡ 물품ㆍ홍보 활동, 콘텐츠(Contents)ㅡ 목차ㆍ내용물 등이 있으나 "옛 것 속에 새 것이 축적되어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근본적인 형식은 보존! 존재가 있기 마련이다.
1960년대의 사회 조직에서는 기업체 총무과가 우선시 되는 시절이었다. 그러나 요즘 기획이라는 용어는 사회ㆍ정치ㆍ경제ㆍ문화 등 포괄적인 단어로 전반적으로 사용들하고 있고 이 시대 조직에서 활용하고 싶어하는 단어 즉, 용어이다.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방콕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SNS를 통해 하고 싶은 소리 및 메모들이 기자들을 통해 누구나 소통되고 있어 모두들 전문가가 되어있다.
우리 조상들인 선인들은 문화를 강조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라! 문화는 힘이다! 힘을 기르소서! 힘이 있으면 살고 힘이 없으면 죽는다. 그 힘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모든 장르가 분야의 힘을 자랑하면서 문화를 남용하게도 한다.
필자가 사회ㆍ정치ㆍ경제 전문가는 못되지만 문화는 나름대로 동ㆍ서양의 문화예술을 전반적으로 기획하고 현장에서 연구하였기에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아는 만큼 안다고 글을 쓰는 척, <최창주의 쓴소리>도 연재하였지만 지금은 H/P을 통해 누구나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는 국제화ㆍ세계화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시대 삶의 활력소가 무어냐?
그것은 기획이다. 기획은 때가 있고 그리고 홍보가 있다.
한 예로 태양의 서커스 국내 초연된 작품 <퀴담>은 대사가 없이 곡예와 음악 중심의 예술서커스 제작비 120억원을 드려
300억원 이상의 수입을 남겼다.
국제화ㆍ세계화시대가 되니 돈버는 방법이 기획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예전에는 장르별 전문분야가 있어 그 분야 전문가 외에는 아는 척을 못했으나 지금은 생활연극협회가 설립되어 누구나 생활연극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지금 예술인들은 문화복지를 원하고 있다.
그래서 중앙과 지역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함께 해야 한다고 필자가 한문위원장 대행시절 지원금 분배부터 공평하기 위해 심사위원들을 공모하여 현실적인 것부터 해결하겠다고 연구하고 노력하였지만 그 심사ㆍ심의위원도 문제가 있었다.
21세기 들어서면서 각 조직체들은 지시와 명령스타일이 아닌 수평적인 사고 방식을 지향하면서 개인들의 잠재력으로 변화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때문에 관객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고 있다.
그런즉 국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서양유학생들을 통해 서양문화예술을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도 강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전통문화는 이미 70%가 우리 몸 속에 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인데 한국전통예술은 기본어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것이 부족하다. 해결하는 방법은 제도적ㆍ구조적 방법을 근본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것은 국민의 힘 뿐이지만, 하나씩 예술교육과 문화활동의 진정성 결여로 생활예술활동을 해결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이 시대 이 사회에서 잘못 표출되고 있는 것을 바로잡아 나가야 할 것이다. 글로서는 표현이 빈약하고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자들이 기획을 어떻게 이 시대를 표현ㆍ표출하여 행사를 치루고자 하는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영광을 얻기를 원한다.
ㅡ명예(학벌, 가문, 경력, 훈장, 직위)
ㅡ권세(권력, 권위, 영향력, 지배력, 공권력)
ㅡ재산(돈, 보석, 부동산, 저축, 채권, 자동차)
ㅡ인기(지명도, 인지도, 지지도, 대중성, 지속도) 등, 있는 者들과 코로나가 아닌 일류대 바이러스 등 사람의 권세, 명예를 구하고 작용하게 되지만 생활 속에 제일의 富는 建康인데 장수, 건강은 소외당하고 있다.
그러나 기획은 眞理를 깨닫고 진정으로 소망하고 취지와 목적의 자료(資料)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사의 형식이 아닌 현장의 간절함을 표시되고 분명하게 작성 되어 표현예술행위로 표출되어야 한다.
☆ 결론
그래서 기획은 서류의 자료만으로는 불분명하다. 실행성을 통해 일반행정과 예술행정, 현장행정과 확인행정을 해야 한다.
당시는 사회 조직표를 보았을 때 총무과만 존재했었다. 예술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획담당>이란 용어를 사용한데 대해 문화예술계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알게 되었다.
아울러 필자가 85년도 평양대극장에서 공연기획(계획) 서류와 현장에서 함께 뛰며
주도한 바 있듯이 기획(企劃)이라는 것은 이론과 실제를 겸해야 한다.
앞으로 70년 분단의 한민족이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남북문화 동시 재교류의 당위성과 필요성이 이루어질 것이다.
(구체적인 기획ㆍ제작하는 방법은 fb컬럼 "대한민국 musical 시대가 온 것인가?" 에 기록되어 있어 참고하면 된다.)
저서 및 프로그램/ 뮤지컬 맹진사댁 경사. 맹노인역(필자), 창작 뮤지컬 양반전(미국, 일본 공연 등), 85년서울예술단 창단, 평양대극장 공연, 사회비판 및 풍자극으로 재추진의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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