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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

2021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시상식) -1위 박재홍, 2위 김도현 우승

작성자관우|작성시간21.09.05|조회수441 목록 댓글 0

 

2021 부조니 콩쿨 시상식 

The 63rd Ferruccio Buson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inal Stages 2021

Ferruccio Buson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021 (concorsobusoni.it)

 

 

Grand Finale - Ferruccio Busoni Piano Competition

(377) Grand Finale - Ferruccio Busoni Piano Competition - YouTube

 

1위 : 박재홍  Jae Hong Park -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2위 : 김도현  Do-Hyun Kim-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3위 : 루카스 스테나트 Lukas Sternath - Austria  (오스트리아)

4위 : 세레나 발루치 (이탈리아)
5위 : 블라디미르 페트로프 (러시아/멕시코)
6위 : 프란체스코 그라나타 (이탈리아)
7위 : 일리아 오브차렌코 (우크라이나)
관객상 : 블라디미르 페트로프 
마리아 윈디쉬 상 : 루카스 스테나트
주니어 심사위원 상 : 디나 이바노바 (러시아)
최고퍼포먼스 상 : 박재홍
현대음악 최고의 상 : 김도현
실내악 최우수상 : 박재홍
앨리스 타르타토티 상 : 박재홍
키보드 커리어 개발 상 :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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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인터뷰 시리즈 1 - 한국종합예술학교 총장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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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재홍 결국 해냈다”…부조니 국제 피아노콩쿨 우승

뉴스1 입력 2021-09-04 07:59수정 2021-09-04 13:54

 

피아니스트 박재홍, 부조니 콩쿨 최종결승 연주모습© 뉴스1

 

 

피아니스트 박재홍(22)이 현지시각으로 3일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열린 ‘제63회 부조니(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이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문지영 이후 두번째다.

페루초 부조니-구스타브 말러 재단에 따르면 506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93명이 온라인 예선을 거쳐 3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단계별 관문을 넘어 3명이 결승에 올라 최종 순위를 가렸다.

 

 

박재홍은 최종결승에서 아르보 볼머가 지휘하는 하이든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했다. 박재홍과 더불어 결승에 오른 김도현(27)은 2위를 차지했고 오스트리아의 루카스 슈테어나트(20)가 3위에 올랐다.

 

박재홍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201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 입학했으며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사사했다. 현재 한예종 4학년에 재학하고 있다.

 

부조니 콩쿨 누리집© 뉴스1

 

 

한편 부조니 국제 콩쿠르는 ‘1위’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페루치오 부조니(Ferruccio Busoni, 1866~1924)를 기리기 위해 1949년 제1회부터 제3회 대회까지 ‘1위 없는 2위’가 우승했고, 2001년 이후 격년제로 바뀐 이후 단 3명에게만 1위를 안겨줬다.

 

“피아니스트 박재홍 결국 해냈다”…부조니 국제 피아노콩쿨 우승 (donga.com)

 

 

"피아니스트 박재홍 결국 해냈다"…부소니 국제 피아노콩쿨 우승 (naver.com)

2021년 8월 24일 -2021년 9월 3일

=이탈리아 보르자노(Bolzano)=

Chorus Culture Korea
코러스 컬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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