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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동서악회 제13회 정기연주회 <어라하 만수(於羅瑕>-2025년 9월 28일 나루아트센터

작성자관우|작성시간26.06.06|조회수60 목록 댓글 0

동서악회 제13회 정기연주회 <어라하 만수(於羅瑕>

동서악회

<우리 가락, 세계로 가다!> 프로젝트

 

서사음악

어라하 만수

 

총기획: 이복남

지휘: 진윤일

연주: APS Chamber Orchestra

협연: 남창/김대윤 여창/정혜인 여창/장명서 해금/허윤재

피리/성상윤 북/최영진

 

2025년 9월 28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동서악회 우리 가락, 세계 가다! 프로젝트 - 서사음악 어라하 만수>는 천상의 음악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궁중음악 "수제천"을 주제로 합니다. "수제천"의 기원이 되는 백제 노래 정읍'을 백제•고려 조선을 거쳐 현대까지 시대를 반영하여 통시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곡가들의 다양한 수제천들이 무대에 올려집니다.

동양과 서양,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범주를 넘나들며 새롭게 탄생할 2025년의 수제천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이선희-국악 앙상블을 위한 2025 수제천 “세계초연”

[동서악회] 서사음악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 이선희 2025수제천

 

이종구-<어라하 만수> ”세계초연“

[동서악회] 서사음악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 이종구 어라하 만수

 

이해미-3인의 정가와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어긔야 어강됴리>“세계초연”

[동서악회] 서사음악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 이해미 어긔야 어강됴리

 

김준호-해금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망천지음>“세계초연”

[동서악회] 서사음악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 김준호 망천지음

 

정재은-피리, 북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망부지무>

“세계초연”

[동서악회] 서사음악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 정재은 망부지무

 

이복남-"드오지오"

[동서악회] 서사음악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 이복남 드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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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동서악회 ‘서사음악 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 리뷰

지난 9월 28일(일) 오후 5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는 특별한 음악적 여정이 펼쳐졌다. 동서악회(회장 이복남)가 선보인 ‘서사 음악 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우리 전통 음악이 지닌 깊은 뿌리와 그것이 현대적 창작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무대였다. 회장 이복남의 총기획 아래 김광희 음악감독과 지휘자 진윤일이 이끄는 APS Chamber Orchestra가 함께한 이날 공연은 총 6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전통 선율의 본질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의 지평을 여는 균형 잡힌 시도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오래도록 남을 울림을 선사했다.

 

전통의 원형에서 현대적 해석으로 나아가는 여정

공연의 첫 장을 연 1부는 전통의 정수를 간직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세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무대의 서막을 장식한 이선희 편곡의 <2025 수제천>은 가야금, 거문고, 아쟁, 양금이 어우러진 국악 앙상블로 세계 초연되며 관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 았다. 이 작품은 수제천이 지닌 고유한 선율의 품격을 온전히 지켜내면서도 새로운 편성을 통해 신선한 음향의 결을 만들어냈다.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 음악의 생명력이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새로운 옷을 입었을 때 더욱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 순간 이었다.

 

이어서 무대에 오른 이복남의 <드오지오(Deuo-Jio)>는 대금과 태평소, 해금의 한국적 음색과 첼로의 서양적 울림, 그리고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이 절묘하게 교차하며 흥미로운 음향적 풍경을 펼쳐냈다. 이 작품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라는 이분법적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음악이란 결국 서로 다른 요소들이 조화롭게 만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할 수 있는 예술임을 웅변했다. 한국적 선율의 정서적 깊이와 현대적 리듬의 감각적 세련됨이 충돌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결합된이 작품은 작곡가의 성숙한 음악적 사유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었다.

 

1부의 대미를 장식한 이종구의 <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는 세계 초연작으로 정가 가창자와 대중가수가 함께 무대에 서고 전통악기와 전자음향이 만나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요소들이 한데 모여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원로 작곡가의 끊임없는 실험 정신과 도전 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 전통과 현대, 고전과 대중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음악 언어를 제시하려는 시도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체 기사 읽와

[출처] <REVIEW> 동서악회 ‘서사음악 어라하 만수(於羅瑕 萬壽)’ 리뷰|작성자 음악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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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lture] 동서악회, 백제의 숨결, 미래의 선율_'어라하 만수 (於羅耶 萬壽)'

기사승인 2025.09.10  09:46:17

 

- 동서악회 2025 정기연주회 “우리 가락, 세계路 가다!” 프로젝트

 

 

천년의 노래, 오늘에 다시 피어나다_백제의 숨결, 미래의 선율

음악은 시간을 품고,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 동서악회는 바로 그 시간을 건너는 음악을 꿈꾸며 오래된 음악에서 새로운 숨결을 찾았다. 피리의 떨림과 거문고의 울림, 정가의 절제된 선율 속에 동양의 애환과 서양의 찬란함이 나란히, 서양의 질서와 동양의 여백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악보 위에서 조용히 손을 맞잡았다. <동서악회>(The Society for East-West Music)는 2025년 가을, 정기연주회 〈어라하 만수 於羅耶 萬壽〉를 통해 백제의 궁중에서 울려 퍼졌을지도 모를 노래, 천상의 음악이라 불리며 천년의 침묵 속을 걸어온 ‘수제천’을 다시 깨운다. 그 선율에 오늘의 숨을 불어넣고, 지금 이곳에서 다시 노래한다. 한 민족의 음악적 정신으로 이어져 온 기억의 서사는 젊은 작곡가들의 상상 속에서, 청중의 귀와 마음속에서 다시 피어난다. 전통을 품은 미래, 경계를 넘는 예술, 그리고 소리로 써 내려가는 한국음악의 새로운 역사다. 천년 전, 정읍의 바람이 남긴 그 노래는 오늘의 당신에게 무엇으로 들리는가?

 

 

전체 기사 읽기와 출처: THE MOVE 모바일 사이트, [K-Culture] 동서악회, 백제의 숨결, 미래의 선율_'어라하 만수 (於羅耶 萬壽)'

 

 

 

 

 

자료출처 : 동서악회 The Society for East-West Music

광진문화재단 > 공연·전시·축제 > 프로그램 안내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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