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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주기도문(파테르 노스테르),
영창(글로리아 파트리), 사도신경(크레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천사축사>라 불리는 기도문이다.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곡이라 할 수 있는 이 곡은,
시인들의 자유로운 시에 많은 작곡가들이 곡을 붙였다.
빅토리아, 케루비니, 브람스, 구노, 베르디등의 작품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가 가장 대중적이며 많이 연주되고 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
바흐가 만든 피아노곡을 반주로 하여 구노가 가락을 작곡했다.
그래서 보통은 바흐-구노 아베 마리아로 불리어진다.
조수미
Sara Brightman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가곡의 왕 다운 슈베르트의 선율이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다.
조수미
Andrea Bocelli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카치니의 선율 또한 다른 아베마리아 못지 않게 아름답다.
조수미
Rebecca Luker(천국의 계단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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