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예수님이 직접 뽑아서 각각의 사명을 부여한 초대교회의 교사들이다.
이들은 예수님을 직접 만나서 듣고,보고,배운 증거자들로서의 11명의 제자,
유태인중심에서 벗어나는 그리스도신앙의 전파자 바오로사도,복음사가인 마르코와 루가
1,천주교인의 입문과정 - 개념정립의 필요성
천주교신앙인으로서 성서를 읽고 교리를 배우게 될 때,반드시 개념정립이 필요한,특별히 중요한 개념들이 있다.
특히 개신교에서 개종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이미 <그리스도신앙인>이라고 착각하게 되고,천주교 교리공부를 무시하게 되는데,여기서부터 하느님을 찾아가는 <여정>이 꼬이기 시작하다가 드디어 길을 잃고 헤매며,결국 낙오자가 된다.천주교는 개신교와 완전히 별개의 종교임을 깨닫고,스스로 엄청난 인내심을 갖고,교리공부를 해야만 한다.
하느님을 찾아가는 긴 여정에서,<생명>이냐 <죽음>이냐의 중대한 갈림길에서,사탄이 나에게 작업을 걸어온다......
어차피,개신교나 카톨릭이나 다 같은 성경에서 나온거야....그러니 골치 아프게 교리공부 같은 건 집어치우고,대충 개신교시절 처럼 성당에 찾아가서 기도나 하고 신부님강론이나 듣다가 오는거야...이런 까닭에 우리 각자가,묵주기도의 힘을 빌리고,매일미사책으로 성서를 가까이하면서,스스로 교리공부를 하려는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냉담의 길은 필연적이다.
개신교시절에 대부분 성모신심,묵주기도,교황직에 관한 거부감으로 세뇌된 지식을 스스로 버리려고 노력할 것,
아울러 믿음-희망-자비심-으로 표현된 3덕,7성사,삼위일체,대사,전대사,보속,감실,성체,영성체 같은 용어들이 무슨 의미인지 그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야 한다.특히 <사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첫째는 신약성경 속의 성서들이 모두 글을 작성한 작가들이 다르다.성경 안에 들어간 작가들은 모두<사도>라고 인정 받은 사람들이다.특히 바오로사도는 예수님이 신성의 존재로 활동하던 시기에 직접 뽑은 사도로서 묵시록에 나오는 12사도에 포함된다.
<요한묵시록21장14절>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주춧돌이 있었는데 그 주춧돌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2,나의 경험담
내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던 초창기에 속하는 작년 12월 무렵에 성서를 읽다가 문득 나는 사도가 무엇인가란 질문을 스스로 하기 시작했다.제자,사도,교부,성인들에 관한 개념이 정립이 안된 상태라서,나는 그 무렵,카톨릭교회의 성인들 중에서도 교회사에 큰 획을 긋는 인물들을 모두 사도라고 불렀었다.특히 <하느님이 선택하시는 사도들의 특징>이란 주제의 포스팅을 작성하다가 들었던 의문......사도가 무엇이지???
하지만 그 당시 나는 이 문제에 집중할 만큼의 안목도 없었고,워낙 초보적인 성서읽기에 기초한 글들이라서 <사도>에 관한 개념정립문제는 일단은 여기서 미뤄 두고 나중에 한번 부딪쳐보자.......하고, 나 스스로에게 하나의 거대한 숙제상태로 방치되었다.그러다가 드디어 최근에 서서히 저절로....사도가 무엇인가......개념정립이 되어감을 느꼈다.그리고 드디어 도전하는 이 포스팅....오늘 드디어 구세주를 만났다.바로 김성태신부님의 글을 발견한 것.
김성태신부님의 신학대가로서의 실력은 이미 6년 전에 야후블로그시절부터 인지한 상태였던지라,우연히 교회사자료들을 찾던 중,김신부님 이름이 나오자마자 클릭해보니.......대단한 월척이었다.그래서 오늘은 신부님 글이 수록된 웹사이트 주소와 함께 대충 제목부터 소개하니.....사도행전을 공부할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바로 이 글을 읽는 당신) 김신부님의 글을 찬찬히 집중적으로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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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도시대 : 대략 30년부터 110년경(그리스도의 승천~마지막 사도의 사망까지)
사도시대의 교회Ⅰ― 유대인 그리스도교 :30년경 오순절 성령강림이후,교회의 시작(사도 2,14-36; 3,26; 4,8-12)예루살렘 교회, 갈릴래아 지방의 교회, 사마리아 지방의 교회, 요르단 서안(Transjordan) 지역의 교회가 있었다. (사도 8,4-25; 15,3; 21,8-14)
사도시대의 교회Ⅱ- 이방인 그리스도교 : 스테파노순교 이후 37년(사도 9,20)
사도시대의 교회Ⅲ- 교회의 내분과 이단 :49년예루살렘 공의회와 안티오키아 사건(사도 15,1-2)
사도후(使徒後)시대의 교회Ⅰ2세기 전반 (김성태 가톨릭 대학 교수, 신부님글이 있는 사이트 주소)
http://user.chol.com/~simjy49/history/00.htm
http://user.chol.com/~simjy49/history/00_02.htm
◆ 사도 ◆
'사도'의 어원은 '파견하다'라는 뜻의 그리스어 동사 apostello이며 이의 명사형인 apostolos 즉, 사도는 '보내진 자' 또는 '파견된 자'라는 의미이다. 성서에서 '사도'는 초기에 예수를 따르고 그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더 엄밀히 말하면 '사도'라는 칭호는 예수가 그의 교회를 세우고, 그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선택한 열두 명의 제자들과(마태 10:2, 사도 21:4) 이방인들의 탁월한 사도였던 바울로에 국한되어야 한다.
신약성서에서 12제자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던 시기에는 '제자'들로 불려졌으나 예수가 승천한 이후부터는 '사도'들로 기록되고 있다. 제자들에게 최후의 만찬을 베푸는 자리에서 예수는 이들을 사제로 임명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지시하였다. 이들은 성령강림절 이후에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그리스도가 그들에게 가르쳤던 바를 사람들에게 전했으며, 초대교회에서 지도자적 역할을 수행해 나갔다.
현대적인 의미에서‘사도’는 사도직을 계승한 주교 등 성직자뿐만 아니라 사도적 활동을 하는 평신도들에게도 해당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평신도 사도직에 관한 교령>에서는 사도직 수행의 권리와 의무는 성직자나 평신도나 모든 신자에게 공통적이라는 것과 교회 건설에 평신도들도 고유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교령 25)을 성직자들이 명심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 사도직 ◆ apostolate
- apostolate 사도
- Disciple 문하생, 문인(門人), 제자
사도적 직무. 이는 그리스도의 첫 제자들인 열두 사도의 직무일 뿐 아니라 그 사도들의 사명을 자기 나름대로 수행하는 모든그리스도 교인의 직무이기도 하다. 이 말의 어원은 파견, 사명을 뜻하는 그리스어 아포스톨래(apostole)인데, 이는 신약성서(로마 1:5, 1고린 9:2, 갈라 2:8)에서 12사도의 직무뿐 아니라 베드로나 바울로의 직무에 한정하여 사용한 것은(사도 1:25) 후기에 와서의 일이다.
12사도 직무내용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하고 교회 건설에 기초가 되는 일이었다. 이 직무는 안수와 파견을 통하여 계승되는데, 이처럼 직무를 계승한 자들은 그 직무의 성질에 따라 단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수와 그 사도의 사명을 구현한다(요한 20:21). 평신도의 사도직 활동을 사도직이라 부른 것은 19세기 중엽의 일이다.
사도직은 본시 그리스도의 직무이며(1고린 1:1)모든 그리스도 교인은 그 직무에 참여한다. 교계적 사도직은 신품성사에 의하여, 평신도 사도직은 성세성사와 견진성사에 의하여 참여한다(요한 4:14, 7:38, 로마 6:1-12).
마리아사랑넷에서 올리는 자료 교리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대단히 좋은 자료입니다.클릭해보세요.... 전례중심의 교리해설 ☞http://www.mariasarang.net/book/bbs.asp?index=book_letter1&page=1&col=2&sort=1
사도 바오로......진리의 사도, 이방인의 사도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성인은 바오로 성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성인으로 하느님의 영광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으며,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을 마음 속 깊이 일치시킬 수 있는 신앙의 체험을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정확한 출생연도는 알 수 없으나 대략 주후 5-10년경 킬리키아 평원에 위치한, 교통의 중심지며 항구 도시인 다르소에서 태어났습니다. 바오로의 집안은 철저하게 유대교를 신봉하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는 가정과 회당(Synagoge)에서 유대교 교육을 받았고, 예루살렘에 유학해서 갈말리엘의 학생으로 율법과 신학과 동시에 시편과 작시법(作詩法) 및 구약성서의 주석법을 습득했습니다(로마 3, 10-18).
바오로는 율법에 정통한 바리세이였으므로 율법의 중대성, 또한 유대사상과 예수님 복음의 상이점을 예리하게 파헤쳤으며, 유태인으로서 희랍어를 능통하게 구사하였고, 태어날 대부터 로마 시민권을 갖고 있어 로마제국을 인정함으로써 예루살렘에서 율법을 강조하는 유대지도층과는 달리 제국 정치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바오로 사도가 장차 역사적 업적을 남긴 배경이 됩니다.
http://www.mariasarang.net/book/bbs_view.asp?index=book_letter1&page=1&no=37&curRef=37&curStep=0&curLevel=0&col=2&sort=1
복음사가 ..........복음서란 예수님의 일생을 그린 전기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을 입증하는 사도들과 초대교회의 신앙 고백서입니다. 사도들이 선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복음의 주제는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심과 부활하심에 대한 한결같은 증언입니다. 복음서는 이 선포한 신앙의 주제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깊이 묵상하여 기술한 책입니다. 마르코, 마태오, 루가 이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서라고 칭하며, 그 내용이 서로 같거나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요한복음서는 공관복음서와 많은 차이가 있어 제 4 복음서라고도 합니다. 복음사가들은 성장한 배경이 서로 다르고 전교하려는 대상도 서로 달라서, 각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과 주제도 다르게 표현합니다.
12사도 ......사도라는 말은 희랍 원어로 아뽀스똘로스(Αποδτολοs)이며, 그 뜻은 '누구를 보낸다.' 또는 사자(메시지 전달자)라는 말이고, 교회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리스도께서 특별히 뽑으신 12 제자라는 뜻으로 통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도라는 말은 희랍어 구약성서에 단 한번 사용하였으며, 이런 뜻의 아라메아어는 예수님 시대 이전에는 사용한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예수님께서 생전에 쓰신 말인지, 초대교회 때에 쓰여진 말인지는 명확치 않습니다. 기록의 근거는 이러하지만, 복음 사가들은 예수님께서 첫 파견자들인 12 제자를 지칭하신 것으로 나옵니다.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 두 주춧돌이 있었는데 그 주춧돌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묵시록 21, 14).
베드로 사도는 유다스를 대신할 마티아를 뽑을 때 사도가 되는 요건(要件)을 정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오시는 동안,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대 부터 예수께서 우리 곁을 떠나 승천하실 날까지 줄곧 우리와 같이 있던 사람 중에서 하나를 뽑아 우리와 더불어 주 예수의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해야 하겠습니다(사도행전 1, 21-22)."
바오로 사도는 위와 같은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도직 임무를 받았다는 점으로 보아 "사도"라는 말은 신약성서에서 이미 광의(廣義)로 풀이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오로의 소명은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이루어진 점(갈라디아 1, 1)과 특별한 개종(改宗)이었다는 점입니다(로마 1, 1). 바오로는 항상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라고 하였지만, 다마스코스로 가는 길에서 주님을 뵈었던 경험이 사도가 되는 조건에 합당했던 것입니다(1 고린토 9, 1).
신약성서를 보면 예수께서 사도로 뽑으신 12 제자의 명단이 네 곳(마태오 10, 2-4 : 마르꼬 3, 16-19 ; 루가 6, 14-16 ; 사도행전 1, 13)에 있으며, 이 기록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베드로는 첫째 제자로 기록되어 있고 시몬이라는 예전 이름이 언급되며, 유다스 이스가리옷은 맨 끝에 나오고 배반행위가 기록됩니다. 위의 네 곳에 나타난 명단 나열을 보면 세 이름이 각각 제일 앞에 나오는데 그 세 이름은 베드로, 필립보,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입니다. 이 같은 배열은 아마도 초대교회에서 이 세 분들이 이끄시는 각 크리스찬 공동체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기억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http://www.mariasarang.net/book/bbs_view.asp?index=book_letter1&page=1&no=18&curRef=18&curStep=0&curLevel=0&col=2&sort=1
사도 축일
1. 12 사도
2. 사도
3. 사도들의 증거활동
4. "12"의 성서적 의미
이름 |
내용 |
축일 |
| 베드로 |
본래 이름은 시몬이었고 첫째 사도였습니다. |
6월 29일 |
| 안드레아 |
형 베드로와 함께 "사람낚는 어부"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
11월 30일 |
| 야고보1 |
제베데오의 아들, 요한의 형으로 큰 야고보라 불렀습니다. |
7월 25일 |
| 요한 |
예수님의 사랑받던 제자, 복음과 서간3과 묵시록 저자, 최연소자였습니다. |
12월 27일 |
| 필립보 |
벳사이다 출신, 베드로와 안드레아와 같은 마을 사람이었습니다. |
5월 3일 |
| 발토로메오 |
필립보의 친구이고, 나타나엘로 불렸습니다. |
8월 24일 |
| 토마스 |
디디모라 불렀음,과학적 사고방식 소유자, 주님 부활에 의심을 했었습니다. |
7월 3일 |
| 마태오 |
복음을 쓰신 분, 레위라 불렀음, 세무관으로 일을 보았던 분입니다. |
9월 21일 |
| 야고보2 |
알페오의 아들로 작은 야고보라고 불렀습니다. |
5월 3일 |
| 유다 |
다테오라 부르며, 작은 야고보의 동생입니다. |
10월 28일 |
| 시몬 |
가나네아 사람, 열성당원이었습니다. |
10월 28일 |
| 마티아 |
처음에는 12제자가 아니었고, 유다스 대신 선출된 사도입니다. |
5월 14일 |
"12"의 성서적 의미 현대의 학자들은 "12" 사도라는 "12" 숫자의 개념을 논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문제로 "너희도 열 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 12 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마태오 19, 28 : 루가 22, 30)에 대한 "12" 숫자를 채워야 하는 것으로 베드로는 잘못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이루어질 새 이스라엘, 즉 교회에 관한 관할권을 가리키고 계신데 반하여, 사도들은 최후의 세상심판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 '심판한다'(Judicare)라는 성서의 단어는 '규율을 정한다', '관할권을 시행한다', '판단하여 준다'의 뜻으로도 나타납니다. 여하튼 12 라는 숫자는 하느님께서 선민(선택한 민족)을 위해 주신 이름, 야곱의 이스라엘 12 조상과 어떤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이 12조상들이 이스라엘의 기초였듯이 사도들도 오늘의 신앙생활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사도들은 교회의 주춧돌이었고 새 이스라엘의 튼튼하고 변함없는 단체를 이루기 위한 증인 이었으며 배역들 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거룩한 계약을 12 지파에게 약속하셨다는 점으로 12 란 숫자의 성서적 의미는 완전함과 충만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묵시록에서 명확히 드러나는데(묵시록 21, 12-14). 사도들은 12 지파를 대신하여 새로운 하느님 도성의 주춧돌이 된다는 뜻으로,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를 이루게 하고 있습니다. 이 묵시록의 말씀은 그리스도 자신이 하시는 작용을 사도들도 함께 한다는 것으로, 다시 말해서 사도단이 주님의 일을 신념 속에서 실천하였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에페소 2, 20 : 1 고린토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