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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상[국외작가]

[회화]에드바르 뭉크- 자화상

작성자조영설|작성시간06.05.27|조회수342 목록 댓글 0

Self Portrait, 1881-2
Oil on canvas
25.5 x 18.5 cm

Self Portrait with Skeleton Arm, 1895
Lithograph
45.5 x 31.7 cm

 

Self Portrait with Cigarette, 1895
Oil on canvas
110.5 x 85.5 cm

Self Portrait with Wine Bottle, 1906
Oil on canvas
110.5 x 120.5

 

 

Self Portrait in front of Blue Sky, 1908
Oil on canvas
59.5 x 80 cm

 

Self Portrait in Copenhagen, 1909
Oil on canvas
100 x 110

 

여자의 마스크 밑의 자화상(Selbstbildnis Unter Der Frauenmaske)

 

"나의 가정은 병과 죽음의 가정이었다. 확실히 나는 이 불행에 이길 수가 없었다."라고

어린 시절을 말하듯이 죽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 속에 숨어있는 것으로서

항시 의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항시 내부에는 깊은 불안 속에 잠겨져 있는 상태에서의

운명적인 것을 의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인물 배경의 붉은 벽면 위에 침통한 표정을 한 여자의

대형 마스크가 걸려있으며, 자화상은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한 채 간단하게 표현되어져

있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곧 덮칠 듯한 마스크의 상징은 압박과 고뇌에 대한 이야기처럼

전하여진다. 그의 그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빨간색은 인상적이라기 보다 그의 몸 내부에 흐르고

있는 피에 대한 관심과 죽음을 항시 생각하는 뜻이 나타났다고 할수 있겠다. 독특하면서도 암시적인

채색에 의한 집중적 표현이다.

1892년 유화 69 x 43.5 cm

오슬로 뭉크 미술관 소장

 

 

저승에서, 자화상(In Der Holle, Selbstbildnis)

1895년경 캔버스 유화 81.5 x 65.5 cm

 

생애 전체를 통해 볼때 뭉크는 훌륭한 초상회가였으며, 항시 즐겨

다루는 그 자신으로써 일생의 대시리즈가 되는 자화상을 남기고

있다.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거친 필세에 의한 빨간 배경과 누드,

머리 부분의 강한 형태를 만든 선과 왼쪽의 검은 연기인 듯한 그림자가

대담하게 처리되어져 있는데, 명제 그대로 '저승에서' 만난 인간의

실존처럼 주관성이 강하게 묘사되어져 있다. 뭉크는 수많은 자화상을

그렸는데 초기에는 엄격한 양식에 낭만적인 우울함에 차 있는 자신을

나타냈으며, 젊었을 때는 자유로운 형태감 추구에서 자의식이 넘쳐나게

표현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저승에서 극한적인 상황 속에서 모든 불안과

고뇌에서 해방되려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는데, 당시의 내면적 고백으로서의

죽음의 상징화를 수용하려는 자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슬로 뭉크 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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