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는 말
契丹(거란, 글안)과 kitai의 관계에 대하여 동족론과 비동족론이 있다.
19세기 이후 서양학자들의 논쟁이래 지금까지 뚜렷한 정설이 없다.
동양의 고서들은 대부분 漢字라는 문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滿文으로 된 사서도 있다.
한문 된 史書들은 교열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있는 것이 적지 않게 있다.
그러나 만문으로 사서들도 상당 수 존재하므로, 누구나 하려고 하면,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콜럼부스가 발견한 아메리카 대륙을 원주민을 “인디언”이라 부른다.
인디언이란 말은 인도(印度) 사람을 오인해서 그렇게 된 사람이라는 것을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그럼 현재 역사를 연구함에 있어서, 우리는 콜럼부스와 같은 오인은 없을까?
거란 즉 키타이에 대하여 로마자나 한자로 된 사서들은 많이 보아왔지만,
정작 그들 말 만어(滿語)로 된 사서를 통하여 검증하지 못했다.
서역조선론의 일부에서는 키타이는 서쪽 흑해 연안 등에 있으므로 중앙 아시아가
조선의 중앙정부 즉 중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변한다.
필자는 만주어로 된 荒字檔 , 三國志의 일부 글을 통해서 위의 주장이 맞는 것이 한번 생각하여 보자는 것이다.
2 거란의 일반론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다음 거란에 대하여 일반론적인 설명을 보고 넘어가자.
<네이트 사전>에서
거란 [명사]
[명사]<역사>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 강(Siramuren江) 유역에 나타나 살던 유목 민족.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종으로, 10세기 초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요나라를 건국한 후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에도 세 차례나 쳐들어왔으나, 12세기 초 금나라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세력이
약화되어 다시 부족 상태로 분열하였다. ≒글안. 【< 契丹
<위키백과> 契丹
거란(契丹)은 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 강 유역에 나타나 거주하던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족으로,
중국어 발음은 ‘키타이’(kitai)이다. 지금은 몽골족에 흡수되어 사라지고 없다
필자도 위키백과를 가끔 보지만 , 참고로 할 수 있지만 과신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저자와 출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일반론적인 거란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 인용하였다.
3 만문에서 契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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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 적인(敵人) 그럼으로 dain i gurun은 적인(敵人)의 나라 즉 적국(敵國)
han: 한은 칸이며 우리 잘 아는 우두머리, 추장, 왕 등을 뜻한다.
kai: 강세종결어미 역활 우리말의 '~도다'의 뜻으로 '~께(케)', '~켔다 카이(경상도 사투리)'
ula: 오랍(烏拉) ≒ 오랄(烏喇) ≒ 올랄(兀喇) ≒아랍(阿拉)일까?
gurun: 거란(契丹)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 나라 즉 국가(國家)라는 뜻이다.
정작 그 들은 스스로 거란으로 칭한 적이 없다.
다만 다른 언어를 스는 종족에서 부르는 명칭 일 뿐이다.
러시아에서는 중국을 지칭하는 말로 kitai와 같은 어원인 cathay로 부른다.
그럼으로 홍콩에 “Cathay Pacific Airways”라는 항공사도 있기도 한다.
4 결어
gurun은 조선일 수도 있다.
몽고도 gurun이 될 수 있으며, 청(淸)도 gurun이 될 수 있으며, 명(明)도 gurun이
될 수 있다.
cathay라고 부른 러시아도 gurun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키타이”이란 단어를 가지고 조선의 중앙조정이 중앙아시아에 있었다는 주장은
우리는 돌이켜 보아야 할 것이다.
역사를 언어학으로만 섣불리 단정 지어서는 아니 되며 그것은 고증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평소 필자의 지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