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이(契丹:gurun)"를 위하여!

작성자박자우|작성시간09.07.11|조회수595 목록 댓글 2

1 들어가는 말

 

契丹(거란, 글안)과 kitai의 관계에 대하여 동족론과 비동족론이 있다.

19세기 이후 서양학자들의 논쟁이래 지금까지 뚜렷한 정설이 없다.

동양의 고서들은 대부분 漢字라는 문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滿文으로 된 사서도 있다.

한문 된 史書들은 교열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있는 것이 적지 않게 있다.

그러나 만문으로 사서들도 상당 수 존재하므로,  누구나 하려고 하면,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콜럼부스가 발견한 아메리카 대륙을 원주민을 “인디언”이라 부른다.

인디언이란 말은 인도(印度) 사람을 오인해서 그렇게 된 사람이라는 것을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그럼 현재 역사를 연구함에 있어서, 우리는 콜럼부스와 같은 오인은 없을까?

거란 즉 키타이에 대하여 로마자나 한자로 된 사서들은 많이 보아왔지만,

정작 그들 말 만어(滿語)로 된 사서를 통하여 검증하지 못했다.

서역조선론의 일부에서는 키타이는 서쪽 흑해 연안 등에 있으므로 중앙 아시아가

조선의 중앙정부 즉 중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변한다.

 

필자는 만주어로 된 荒字檔 , 三國志의 일부 글을 통해서 위의 주장이 맞는 것이 한번 생각하여 보자는 것이다.

 

 

2 거란의 일반론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다음 거란에 대하여 일반론적인 설명을 보고 넘어가자.

<네이트 사전>에서

거란 [명사]

[명사]<역사>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 강(Siramuren江) 유역에 나타나 살던 유목 민족.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종으로, 10세기 초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요나라를 건국한 후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에도 세 차례나 쳐들어왔으나, 12세기 초 금나라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세력이

약화되어 다시 부족 상태로 분열하였다. ≒글안. 【< 契丹

 

 

<위키백과> 契丹

거란(契丹)은 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 강 유역에 나타나 거주하던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족으로,

중국어 발음은 ‘키타이’(kitai)이다. 지금은 몽골족에 흡수되어 사라지고 없다

 

필자도 위키백과를 가끔 보지만 , 참고로 할 수 있지만 과신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저자와 출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일반론적인 거란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 인용하였다.

 

 

 

3 만문에서 契丹

 

 

<밑의 원문은 '텍스트 파일"에서는 Html의 속성상 글자가 배열이 깨지므로 올리지 못하고

많은 시행착오 긑에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dain: 적인(敵人) 그럼으로 dain i gurun은 적인(敵人)의 나라 즉 적국(敵國)

han: 한은 칸이며 우리 잘 아는 우두머리, 추장, 왕 등을 뜻한다.

kai: 강세종결어미 역활 우리말의 '~도다'의 뜻으로 '~께(케)',  '~켔다 카이(경상도 사투리)' 

ula: 오랍(烏拉) ≒ 오랄(烏喇) ≒ 올랄(兀喇) ≒아랍(阿拉)일까?

 

gurun: 거란(契丹)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 나라 즉 국가(國家)라는 뜻이다.

정작 그 들은 스스로 거란으로 칭한 적이 없다.

다만 다른 언어를 스는 종족에서 부르는 명칭 일 뿐이다.

러시아에서는 중국을 지칭하는 말로 kitai와 같은 어원인 cathay로 부른다.

그럼으로 홍콩에 “Cathay Pacific Airways”라는 항공사도 있기도 한다.

 

 

4 결어

 

gurun은 조선일 수도 있다.

몽고도 gurun이 될 수 있으며, 청(淸)도 gurun이 될 수 있으며, 명(明)도 gurun이

될 수 있다.

cathay라고 부른 러시아도 gurun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키타이”이란 단어를 가지고 조선의 중앙조정이 중앙아시아에 있었다는 주장은

우리는 돌이켜 보아야 할 것이다.

역사를 언어학으로만 섣불리 단정 지어서는 아니 되며 그것은 고증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평소 필자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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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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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진영 | 작성시간 09.07.15 역시 거란(글단,거련,궐,골,굴)은...고유국명이 아닌...그저 나나란 뜻의 일반국명였었군여...고려도 결국...특정 국명이라기 보단...후대엔 그 후손국들을 이르는 궈(國)+리(里.爾)의 합성어의 나라란 뜻이 아닐지 싶습이다.
  • 작성자홍진영 | 작성시간 09.07.15 만주어 연구를 하고 계시군여...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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