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양산(魯陽山)은 평양성(平壤城) 동북에 있다!
1.들어가는 말.
먼저 두우의 <통전>을 보면, 필자의 글을 쓰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다.
<통전>에서, “平壤城東北, 有魯陽山, 魯城在其上, 西南二十里, 有葦山, 南臨浿水
[평양성 동북에 노양산(魯陽山)이 있는데, 노성(魯城)이 그 위에 있으며, 서남 20리에 위산(葦山)이 있으며, 남쪽으로 패수(浿水)에 임한다.]
윗글 통전에서 평양성 동북에 있다는 노양산을 주목하자.
즉 노양 산의 위치를 통하여 대략이나마 평양과 패수의 위치를 대략이나마 추측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한반도에서 현재 노양 산이 있지 않다.
대륙에서 노양 산이 있는 곳으로,
1)하남성 노산현(魯山懸),
2)섬서성(陕西省) 유림시(榆林市)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河南 河北은
지금의 하남성과 하북성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禹貢시 南河 지역)
섬서성 북쪽에서 흐르는 황하를 기준으로 하남 하북으로 부르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禹貢시 北河 지역)
하남은 그럼으로 섬서성은 북쪽은 河南이 되기도 하며, 현재 하남성 지역을 말하기도 한다.
하북은 현재의 하북성을 말하기도 하지만, 내몽고 자지주의 五原지역은 河北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또 상고 시대의 하북성 지역은 현재 발해만 지형이 침해 되었다
禹貢 시 남하를 기준으로 볼 때 현재의 산서성이 하북이 되기도 한다.
그럼으로 각 시대의 황하의 흐름과 행정구역상 하남 하북을 풀어가야 바른 역사를 풀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노양산의 위치
<중국력사지명사전>에서,
魯陽山은 지금의 하남성 로산현(魯陽山) 서남(今 河南 魯山縣 西南)이라고 되어 있다.
<한서지리지>에서,
魯陽,有魯山.古魯縣,御龍氏所遷.魯山,滍水所出,東北至定陵入汝.又有昆水,東南至定陵入汝
[로양, 로산에 있다.
옛 노현으로 어룡 씨가 옮겨 살던 곳이다.
로산, 치수가 나오며, 동북에서 정릉에 이르러 여수로 들어간다.
또 곤수가 있는데, 동남에서서 정릉에 이르러 여수로 들어간다.]
1)滍水:<水流經>에서 “滍水出南陽魯陽縣西堯山.”
치수는 남양 로양현 서요 산에 있다가 하였다.
2)定陵: 정릉이라고 불리는 곳이 여러 있지만 북위 효명제(北魏 孝明帝)릉을 말하는 것 같다.
3)昆水: 곤수는 현재 대륙에 여러 있는데, 하남성에 역시 곤수가 있다.
4)汝: 汝水 汝州가 있는 곳을 말하며, 후위 때 여북군(汝北郡)이 있었다.
5)御龍氏: 하남성 장사에 어룡선도가 있다
아래 그림 참조
<사기 集解>에서
南陽有魯陽縣.
<正義括地志>에서 汝州魯山本漢魯陽縣也.古魯縣以古魯山為名也
남양은 노양 현에 있다 여주 로산은 본래 한(漢) 노산현이다.
옛 노현은 옛 로산 현으로부터 불렀다.
다음은 三國 魏나라때 제일의 청렴한 관료로 알려진 大司農를 지낸 사마지에 대한 글이다
<魏書十二 司馬芝>에서
司馬芝字子華,河內溫人也.少為書生,避亂荊州,於魯陽山遇賊,同行者皆棄老弱走,芝獨坐守老母.賊至,以刃臨芝,芝叩頭曰:「母老,唯在諸君!」賊曰:「此孝子也,殺之不義.」遂得免害,以鹿車推載母.居南方十餘年,躬耕守節.
[사마지의 자(字)는 자화(子華)이며 하내(河內) 온현(溫縣)인 이다. 젊은 시절 서생으로 있을 때, 형주로 피난 갔다가 노양 산에서 도적을 만나였는데, 함께 하던 자들은 모두 늙고 어린 얘들을 버리고 달아났으나, 홀로 늙은 어미를 지켰다.
도적이 다가오자 사마지는 머리를 조아리며 말하기를 “여러분에게는 오직 늙은 어머니만 있을 따름입니다."
하였다. 도적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효자로다 죽이는 것은 의롭지 못하다” 마침내 해를 면하였다.
남방으로 가서 살기를 십여 년 동안 밭을 갈며 (효행을) 변치 않고 지켰다.]
<중국력사지도집 제 3책 3-4>에서 형주의 위치는 魏의 형주와 吳의 荊州가 동시대 표기 되어 있다.
이것은 삼국시절의 위와 오는 그리 큰 나라가 아니었을 것이다. 고구려와 백제를 대신하다 보니 그러한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든다
또 <魏書 韓暨>에서,
한기라는 사람은 字는 공지(公至)이며, 남양 도양인인데,(韓暨南陽堵陽人也)
로양산에서 피난 은거 하였다고 한다.(隱居避亂魯陽山中)
<세종실록지리지>에는 평양도(平安道) 평양부(平壤府)로 되어 있다.
3. 결어
평양(平壤)과 패수(浿水)의 위치는 어디일까 적어도 반도가 아니다.
노룡산이 현재 하남성에 있는 것이 정설이지만 그것의 본래 이름은 섬서 유림시 지역에서 옮겨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평양은 위치는 <동이한족오천백년왕통사>에서 단제조선(檀帝朝鮮)의 평양(平壤)은 여러 번 천도 한 것으로 되어 있다.
후대 고구려(高句麗)는 평양(平壤)에서 도읍하기도 하였는데, 고구려 역시 여러분 도읍지를 옮겼다.
어떤 한 나라가 도읍을 하면 地名 역시 변천하곤 하였다.
그럼으로 노룡산(魯陽山)이라는 지명은 카피(copy)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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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중국문사지도집>
(실제로는 위 지도처럼 위촉오가 대륙의 주인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