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전通典에서 신라新羅의 지리적인 위치

작성자박자우|작성시간11.02.19|조회수479 목록 댓글 0

통전通典 에서 신라新羅의 지리적인 위치는?

 

 

《通典 東夷上 新羅 》

 

新羅 

 新羅國,魏時新盧國焉,其先本辰韓種也.辰韓始有六國,稍分十二,新羅則其一也.初曰新盧,宋時曰新羅,或曰斯羅.其國在百濟東南五百餘里,亦在高麗東南,兼有漢時樂浪郡之地.東濱大海.魏將丘儉討高麗,破之,奔沃沮.其後復歸故國,留者遂新羅焉,故其人雜有華夏、高麗、百濟之屬,兼有沃沮、不耐、韓、濊之地.其王本百濟人,自海逃入新羅,遂王其國.其國小,不能自通使聘.

 

통전 동이상 신라

신라新羅

신라국新羅國 위魏나라 때 신로국盧國焉이며, 그 선조는 본래 한종韓種이다. 진한 때 처음 6나라이다가 점점 나눠지더니 12나라가 되었으며, 신라는 즉 그 나라 중 하나이다. 

비로소 말하지만 신로新盧는 송宋나라 때 신라新羅라 불렀으며, 혹 사라斯羅로라 불렀다. 그 나라는 백제 동남 500여리에 있으며,  

또한 고려(고구려)의 동남에 있었으며, 한 때 낙랑군의 땅을 겸유(兼有:병탄)하였다.동쪽으로 대해에 맞닿아 있다. 

위장 관구검丘儉이 고려(고구려)를 토벌하여, 격파하니, 옥저로 달아났다. 그 후 (사람들은) 옛 나라 땅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거류인 들은 이뤄내어 신라가 되었으니, 그럼으로 그 사람들은 화화華夏, 고려高麗, 백제의百濟 속민이 된 사람들, 옥저沃沮 불내不耐 한韓 예濊의 땅에서 병탄된 사람들이 섞여 이었다.  

그 왕은 백제인 인데, 바다로부터 신라로 도망해 들어가서, 그 나라 왕이 된 것이다. 

그 나라는 약소하여, 스스로 통사를 초빙하는 것을 할 수 없었다.

 

 

주註 

兼有:兼은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也 즉 “아우르다” “합치다”는 뜻이며, 한어대사전漢語大辭典에서는 병탄倂呑 겸병兼幷이라고 하였다. 

 

--------------------------------------------------------------

위글 통전의 글에서 의문을 갖게 지리적인 의문을 갖게 한다. 

첫째 백제의 동남에 500여리에 신라가 있다고 하였는데, 한반도의 지리상 동쪽에 있다고 하면 될 것이며, 또 고구려의 동남에 있다고 하는데, 한반도 지리상 남쪽에 있다고 하여야 정확한 설명이 될 것이다. 

통전에서 이 땅 한반도의 지리적인 위치를 몰라서 쓴 글이라면 그 설명이 될까? 

둘째 동빈대해東濱大海 동쪽에 현재의 동해바다가 있는 것이라면 왜 남빈대해南濱大海라는 글은 없는 것일까? 그 아래글 “其王本百濟人,自海逃入新羅 그 왕은 백제인데 바다로부터 신라로 도망해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 때 해海는 반도의 지형으로 설명하면 남해南海가 되어야 할 것이므로, 앞글에서 남쪽에도 바다가 맞닿아 있다는 글 즉 "남빈대해南濱大海" 같은 글도 나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럼으로 해海는 지금의 대양大洋, ocean과 다른 뜻으로  풀어야 될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