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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은 없을 거라고 강력히 말하는 중국

작성자천리안| 작성시간21.10.07| 조회수15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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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7 전 단국대 윤내현 교수는 1980년대 초부터 우리 고대사에 잘못된 점이 많음을 지적해 왔다. 그것은 객관적으로 연구한 결과였다.

    잘못된 역사를 그대로 둘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것들을 지적했던 것이다.
    필자는 그러한 발표를 하면서 학계에서 박수는 받지 못하더라도 함께 연구해 보자는 정도의 관심은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너무 순진한 것이었다.


    어느 학술 발표장의 청중들 앞에서 필자는 한 대선배 학자의 모진 질타를 받았다. “땅만 넓으면 좋은 줄 알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그날 중국 문헌을 검토한 결과 고조선의 영역이 종래의 우리 학계에서 생각한 것보다 훨씬 넓었다는 견해를 발표했던 것이다.


    지금은 고조선의 영역을 한반도와 만주를 포괄한 지역으로 보는 것이 우리 학계의 통설처럼 되어있지만 당시 우리 학계에서는 고조선을 대동강 유역에 있었던 아주 작고 미약한 세력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런데 필자에 대한 압력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필자가 재직하고 있던 학교의 총장 앞으로 투서가 들어왔다.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7

    필자를 학교에서 쫓아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대 선배 학자의 학설을 따르지 않는 것은 선배에 대한 예의를 지킬 줄 모르는 행동인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교육자가 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 뒤 어느 정보기관에서 전화를 받았다. ...그가 확인하고자 했던 것은 필자가 주장하고 있는 우리 고대사의 내용이었다. 필자가 북한 학설을 유표하면서 학계를 혼란하게 하고 있으니, 조사해 달라는 학계의 요청이 있어서 국장에게 지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당시 고조선에 대한 연구는 북한이 남한보다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었고 고조선의 영역을 더 넓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필자가 고조선의 영역을 만주까지 넓게 잡자 이것을 북한 학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모함했던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학계에 식민사관이 건재하게 뿌리내린 이유는 무엇인가?

    일제는 조선의 얼인 조선어와 조선사를 치밀하게 통제하고 조작했다. 일제는 조선사의 시간과 공간을 축소하고, 조선은 예로부터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논리를 조선사편수회와 경성제국대학을 통해 창조했다. 조선사편수회 출신 이병도가 국사학계 태두로 서울대에 있으면서 식민사관을 정설로 굳혔다.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7 천리안 
    그가 주장하는 실증사학의 미명을 거둬내면 황국사관이다. 그들이 학문권력을 장악하고 민족사관이 단절되면서 식민사관은 견고하게 한국사를 틀어쥐었다.(『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저자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주한)
  •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8 우리역사를 가장 잘 아는 놈들이 우리역사를 왜곡시키는 주범입니다.

    무식하면 조작도 못합니다. 평생을 역사를 팔아 먹고 살았으니 그들은 우리역사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법을 잘 아는놈이 법망을 피해 해쳐먹듯이, 민족 반역자인 식민사학자들은 역사를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어디가 약점인지를 훤히 알고서 교모하게 방해를 부립니다.



    식민사학자들도 자신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명예를 쌓고 철밥통으로 살아왔으니 절대 제정신으로는 돌아오지는 않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8 도올 김용옥선생님께서 동경대전 2권을 출간하시고, 매주 2번씩 유튜브를 통해 동학의 경전, 동경대전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청취자는 총 2만여 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동학의 창시자 최수운선생께서는 상제님(하느님)을 직접 만나시고, 1년여 동안 상제님과의 문답을 하셨고,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내려 받고서 동학을 창시하였습니다.

    최수운선생이 상제님(하느님)의 천명을 이루지 못하자 최수운선생에게 도통을 내려주었던 상제님께서 약 150년 전, 이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 중에 도의 원전, 도전道典 5편 347장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16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무의무탁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불가불 문자계어인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道典 5:347)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8 천리안 
    이 때는 원시반본시대

    1 ...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2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3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4 ...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5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6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7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8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9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10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道典 2:26)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8 천리안 
    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1 .......
    2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3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4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삼신과 서신

    5 ..... “자손을 둔 신은 황천신(黃泉神)이니 삼신(三神)이 되어 하늘로부터 자손을 타 내리고
    6 자손을 두지 못한 신은 중천신(中天神)이니 곧 서신(西神)이 되느니라.” (道典 2:118)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8 천리안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한다

    1 .....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2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3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4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5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6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하시니라.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7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8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道典 9:213)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8 천리안 2 ...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니라.” 하시니라.(道典 10:36)

    3 ........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를 지어도 남 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에 가면 모든 게 다 드러난다.
    4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믿으면서 지은 죄는 사하지도 못하느니라.” (道典 1:42)



    1........“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2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3 시두의 때를 당하면 000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5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000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6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道典 11:264)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8 천리안 
    1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2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3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4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5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6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7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8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道典 7:38)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8 천리안 
    코로나로부터 지구촌 전체가 병란의 시간대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코로나보다도 점점 더 강한 병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앞으로 지구촌은 병란으로 인하여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민족 반역자인 식민사학자들은 길게 살아바야 한 3, 4년 과정에서 그들이 좋아하는 천국으로 바로 직행할 겁니다.
  • 작성자 백록 작성시간21.10.12 1년내로 통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북한은 중국을 따돌리고 친미로 돌아 섰다 합니다. 북한은 우주군이 보호중이라고 합니다.
    우리 남한만 정리되면 바로 통일 협의 진행 될 겁니다. 차지 대통령 역할이 크지요!
  • 작성자 0비익천0 작성시간21.11.18 중국이 싸이비 증산도를 아나보네,
    싸이비 증산도에서는 ,
    남북 전쟁이 일어난다고,
    쥐달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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