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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전, 이땅에 하느님이 다녀가셨다. 앞으로 병란의 전개 상황

작성자천리안| 작성시간22.01.01| 조회수17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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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동학을 창시한 최수운선생은 약 1년 여 동안 하느님과의 대화가 있었고
    마침내 1860년 음력 4월 5일 하느님으로부터 도통을 받고서 동학(東學)을 창시하였다.


    동학을 창시한 최수운선생은 자신의 사후(死後) 8년 후에 이땅에 하나님께서 직접 오실 것을 예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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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천리안 
    도올 김용옥 선생님께서 동학의 경전, 동경대전 1,2권을 출간하시고
    동경대전을 강의하고 계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천리안 

    하나님이 이땅에 오시게 된 과정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마두.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1552∼1610).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로 중국에 가톨릭을 뿌리내린 인물. 별호를 서방의 현사(賢士)라는 뜻에서 ‘서태(西泰)’라 하고 이름은 마테오의 음사인 ‘마두(瑪竇)’, 성은 리치를 본떠 ‘리(利)’라 하였다. ‘리’는 벼(禾)를 칼(刀)로 추수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동서양 문화를 통합하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도의 원전, 도전(道典) 2편 30장,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큰 공덕

    1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2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3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4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5 그가 죽은 뒤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천리안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6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7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8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9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10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11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12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천리안 

    이 동토(東土)에 그쳐

    13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14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15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6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17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道典 2:30)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천리안 
    1 황제(黃帝)가 난(亂)을 지으므로 치우(蚩尤)가 큰 안개를 지어 이를 평정하였나니
    2 난을 지은 사람이 있어야 다스리는 사람이 있느니라.
    3 최수운은 동세(動世)를 맡았고 나는 정세(靖世)를 맡았나니
    4 전명숙의 동(動)은 곧 천하의 난을 동케 하였느니라.

    5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6 수운가사는 수운이 노래한 것이나, 나의 일을 노래한 것이니라.
    7 일부가 내 일 한 가지는 하였느니라.(道典 2:31)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천리안 

    김일부(金一夫, 1826∼1898). 본관은 광산(光山), 이름은 항(恒), 일부는 호. 지금의 충남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 당골에서 출생하여 상제님을 뵌 다음해에 73세로 작고하였다.

    김일부선생이 밝힌 정역팔괘(正易八卦): 복희팔괘와 문왕팔괘에 이어 제3의 역易. 지구 자전축이 정남북으로 정립됨에 따라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바뀌고, 지구 1년이 360일이 되며, 그 실현은 천지질서의 주재자이신 통치자 하느님 곧 상제님의 강세로 성취된다는 것이 그 핵심 내용이다. 김일부 대성사에 대해서는 전,충남대 이정호 총장의 『정역 연구』 참조.


    전명숙: 전봉준(全琫準, 1855~1895)장군, 본명은 전명숙, 별명은 녹두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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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천리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천리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다음과 같은 말씀도 있습니다.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2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3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5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6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7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8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9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10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道典 2:26)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2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3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4 다 죽고 너희만 살면 무슨 낙이 있겠느냐.


    5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니 마음을 바로 갖고 덕 닦기에 힘쓰라.
    6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7 나를 잘 믿으면 양약(良藥)이요, 잘못 믿으면 사약(死藥)이니라.(道典 8:21)




    1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2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3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4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5 천지의 만물 농사가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천리안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6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7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8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道典 7:38)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천리안 일본 역사에서 가장 큰 도통을 했던 히로시마 선통사 기다노 스님의 말씀대로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천리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천리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천리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천리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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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천리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3 천리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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