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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쉼표 하나 잘못 찍어 20만 달러 손해본 이야기

작성자리영준|작성시간11.10.30|조회수248 목록 댓글 0

 

쉼표 표점 하나로 잘못 찍어 20만 달러 손해보았다고 한다면 당사자는 얼마나 억울해 하였을까요?

고전도 이와 같이 표점 하나에 따라 해석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표점 하나 때문에 발해가 10000길 이상을 왔다 갈 수 있으며, 중앙아시아 조선설의 빌미를

줄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말꼬리 잡기"라고만 말 할 수 있을가요?

고전의 경우 글귀 하나 하나에 주석자들이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주석자들도 말꼬리나 잡자고 주석을 달고 그런 것일까요?

저는 단지 한 문장의 글귀하나라도 정밀한 해석에 대하여 논하여 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아래 글의 퍼온 글의 출처입니다.

http://www.google.co.kr/#sclient=psy-ab&hl=ko&newwindow=1&source=hp&q=%EC%A4%91%EA%B5%AD%EC%96%B4+%ED%91%9C%EC%A0%90+%EC%96%B5%EB%8C%80+%EC%86%90%ED%95%B4&pbx=1&oq=%EC%A4%91%EA%B5%AD%EC%96%B4+%ED%91%9C%EC%A0%90+%EC%96%B5%EB%8C%80+%EC%86%90%ED%95%B4&aq=f&aqi=&aql=1&gs_sm=e&gs_upl=16516l19703l1l20094l12l12l0l0l0l1l312l2125l0.6.5.1l12l0&bav=on.2,or.r_gc.r_pw.,cf.osb&fp=fe7181289ed0097b&biw=1024&bih=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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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교수는
중국 칭화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으로 일 했다.
KOTRA 수출전문위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계약서에 쉼표 하나 잘못 찍어 20만 달러 손해보기도

‘말’ 때문에 실패한 비즈니스 사례들

박승찬 용인대 교수(중국경영 전공) | 제125호 | 20090802 입력
 
한·중 간의 이질적인 문화, 통역상의 오해, 서류 및 업무 절차의 표준화 미흡, 모니터링과 피드백 시스템의 부재 등으로 인한 실패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또 직접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인한 정보 왜곡이 심각하다. 쉽게 말해 현지 책임자가 현장의 분위기와
문제점을 정확히 적시에 파악하지 못해 노동쟁의가 발생하거나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는 사례가 잦다.

표점부호 차이 이해 못해 분쟁 발생
필자가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기업담당관으로 일하던 시절, 잘못된 계약서 때문에 20만 달러를 손해 본 사례를 목격한 적이 있다. 중국어의 표점부호(標点符號)를 잘 몰라 일어난 대형 사고였다.



논란이 된 문구는 “中國企業负责技术转让费用100万美金,硬件费用20万美金、各种税收由韩国企业承担"이었다.
초점은 두 가지의 쉼표가 있는 데, ‘、(dunhao)’와 ‘, (douhao)’를 둘러싼 해석이었다.
한국 기업은 “기술이전 비용 100만 달러와 하드웨어 비용 20만 달러를 중국 기업이 부담하고, 나머지 각종 세금은
한국 기업이 부담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위 문장의 경우 “기술이전 비용 100만 달러만 중국 기업이 부담하고, 나머지 하드웨어 비용 20만 달러와
세금은  한국 기업이 모두 부담하는 것”으로 해석되기 쉽다.


만약 한국 기업이 원하는 취지로 문장을 쓰려면
“中國企業负责技术转让费用100万美金,硬件费用20万美金,各种税收由韩国企业承担"라고 작성하면 됐다.
결국 미묘한 부호 하나를 잘못 쓰는 바람에 20만 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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