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홍진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09.15
네..동국의 국(國)은...궤크 투르크의 궤크이자...고려의 "고"자로 보입니다..중요한 건...투르크는...서고려란 말입니다...우리가 말한 고려의 중심은...동고려자 동국이자...동명이란 겁니다...동명성왕(東明聖王)의 본 뜻은 중심의 태양이란 뜻이였으나...후대에 이들의 본거지도 동으로 규정되면서...왼 쪽이란 뜻의 "동"으로 쓰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답댓글작성자홍진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09.15
고구려 양원왕 때...고구려가 동서로 분열됩니다...왕자들간의 왕위다툼으로 인해서여...그 때의 적자가 택한 동고려는 평양성으로 이동하는데...그 곳이 장안성이란 정사의 기록도 있답니다...일본 기록에만 디테일하게 나온답니다...이 역사가 당시 동돌궐 서돌궐의 분열시기와 같으며...동,서돌궐과... 동,서 고구려 공히...파미르 동쪽이 황제국이였던 것도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