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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1.24 이에 비해 2)번의 인물이 바로 장주(나가사키?) 출생이며, 초기 공적이 그렇게 크지 않았으나, '광도(히로시마)의 사령관'으로 서남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승승장구를 하게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조선의 운명을 바꾼, '명성황후'시해 사건을 주도적으로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동북부 지방을 유세하였고, 정계의 '흑막적 존재'라는 표현으로 일종의 '해결사'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1)+3)번의 순탄치 않은 말련의 운세와 대조적인 길을 걸어갔을음 옅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