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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조선국(有明朝鮮國)... 너무도 상식적인 뜻.

작성자홍진영|작성시간10.07.06|조회수1,524 목록 댓글 27

 

 김홍필선생님께서...

그저 한 본문에 정리해 올리면 되실 유명조선국 관련 자의적 해석을...

몇 일 을 연속으로 나누어 올리시는..일종의 세뇌작업이 은근히 피곤합니다.

 

 

유명조선(有明朝鮮)...

김선생님께서 인용하신 원문구절에도...

유명을 넣는 이유가 어느 시대의 조선인지 분명하게 가리기 위서서란 문장이 있습니다.

 

이를 조선은 명나라의 일반국명이고...명(明)자체가 조선의 조대명이라 하시는 엄청난 자의적 해석...

실로 보기 안스럽습니다.

 

그저 수 많은 한자 학자들 해석 그대로 받아 들이시면 됄 것을여...

 

조선이란 나라가...전에는 기자와 위만 단군이 시조인 조선이고...

현재의 조선은 명황조가 다스리는 조선이다...라 보면 됍니다.

 

이건 아주 당연히...동국조선은 명조정의 속국이다...로 해석하는게 상식적이고...

어떤 해석에 따라선 동국조선 왕가의 개인적 조대명이 명(明)일 뿐이다로도 해석돼겠으나...

 

명나라 사신 동월이 동국조선에 방문하여 적은 조선부란 책을 별미르님이 해석한 내용대로면...

 

조선은 명나라에 있어선...

역관이 통역을 해야만 대화를 할 수 있는...그것도 가장 명조와 가까워야할 애리트인 왕까지도...

명나라말을 못하는 그런 나라라 합니다.

 

명나라와 조선은...중원의 전통문자인 한자로는 필담이 되지만...말로는 애리트들 끼리도...전혀 대화가 않 통하던 나라란 겁니다.

명은 중앙정부고 조선은 지방이라 그럴 것이란 주장들은 이 경우 통하질 않을 겁니다.

중앙에서 항시 지방에 관리를 보내던게 명나라와 조선였으니여...

지역왕(제후)들은 황제(왕)들의 자식들이 파견됐고여...

같은 부모자식, 형제간에 통역이 필요하다니여...?

 

명나라 황제의 사신 동월은...

동국조선의 복식과 관리들 복식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현벌제도의 독특함도 자세히 적었습니다.

 

동국조선이 명나라의 지방일 뿐이라면...그 관리들은 당연 명조정이 임명하는 것이니...

명나라의 관복을 입을 것인데...뭔 동국조선 관리와 임금의 복식을...걸리버 여행기 적듯 세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답니까...?

명황제가 제정한 형벌제를 그대로 적용한다면...명조와 조선의 형벌제는 고대~~로 같아야 하는데...

뭔 동국조선의 형벌제가 어떻고의 기행문이 필요하답니까...?

 

 

동국조선(朝鮮)이란 명칭을..명나라 사신 동월이 신기해 했답니다.

 

통상 조(朝)자는 역대 황조나 자기들 명황조등의 정권(황가)을 이를때 쓰는 정부(조정)이란 말인데...

동국조선은 조정이란 조(朝)자를 국명으로 쓰고 있다고 신기해 한 구절도 있습니다.

 

이는...명나라는 자기 조정을  본조(本朝)등로 쓰는 것이지...국명 조선(朝鮮)이라 하지 않았단 얘기니...

명나라의 지방이 곧 조선이란 주장은 억지해석일 뿐이 됍니다.

 

명나라란 나란 없고 명(明)이 곧 동국조선 왕실의 직접적 조대명이라면...

역사서 대부분엔...명조선(明朝鮮)... 명동국(明東國)..동명국(東明國)...이게 너절너절 나와야 하는데...

거의 그런 경우가 거의 없고...

 

조선은 명의 식민지 비슷한 신하국...좋게 말해선 형제국을 뜻하는 유명조선(有明朝鮮)만이 존재한단 건...

틀림없이 명나라란 나라는 조선과 영토와 문명권은 전혀 따로 존재했던 조선의 형님국&조상국이란 말이 됍니다.

 

 

김선생님께 간단히 돼묻겠습니다.

 

일제시대의 지도들엔...일본조선국(日本朝鮮國)이란 타이틀도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조선의 상국이 일본인 것은 맞고...조선의 일제시절 조대명은 일본이라 억지 대입할 순 있어도...

 

일본도 자기들의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 했다 할 수 있을 까여...?

일본과 조선은 그 문명과 역사 언어와 지역이 통합됐던 같은 나란데...그 조정만이 일본(日本)였다 할 수 있을까여...?

 

유당신라(有唐新羅), 유원고려(有元高麗)란 뜻은...신라의 조대명이 당(唐)...고려 왕실의 조대명이 원(元) 이란 말이 돼는 건가여...?

신라는 김씨의 나라고 당은 이씨의 나란데여...?...몽골(元) 황실의 성이 왕씨들였던가여...?

 

너무 자의적으로...

중앙아까지가 조선의 직접통치지역이란 자의적 명제를 충족키 위하여...엉뚱한 해석을 하시고들 있다 걱정됍니다.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추시다간 자칫하면 새로운 역사 왜곡이 돼는 겁니다.

 

 

밑에

 유명조선에 대해 잘 설명하신 블로그 글이 있어 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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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조선국(有明朝鮮國)..과 숭정기원후

 

여러 비문에도 있지만 특히 유명조선삼도수군통제사증시충무이공묘비(有明朝鮮三道水軍統制使贈諡忠武李公廟碑송시열 씀)로 시작하는  이충무공 비문 탁본에서 “유명”의 뜻을 물어보는 관람객이 많다. 비문 맨 앞에 있으므로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뜻을 '명나라에 속한 조선국'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명나라의 조선국'이라고도 한다. 또  '명나라 시대의 조선국'이라고도 한다. 지역에서 발간된 이충무공 관련 서적에서는 “크게 밝은”으로 해석하기도 해 이를 두고 오역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유명” 이 말뿐만 아니라 신라 시대의 인물이면 '유당신라국(有唐新羅國)', 고려 시대 인물이면 '유원고려국(有元高麗國)'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한자 '유(有)' 자의 훈에 의해 '명나라의 속국인 조선'이라는 식으로 설명한다. '명나라에 있는 조선국'이라는 해석하여 “숭정(崇禎)” 등 중국 연호 사용은 사대주의의  극치라고 한다.

있을 유(有) 자는 있다는 뜻 외에 위대하다, 크다라는 의미도 있고 그런 의미로 사용되어 대명(大明)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타국인 명나라를 높이고자 한 외교적인 표현이지 조선이 명의 속국임을 부각하기 위해 쓴 것은 아니다. 연호 사용은 사대주의가 포함된 점이 틀림 없지만 당시의 상황 즉 세계최강대국 옆에 살면서 그렇지 않았을 경우의  국가 존폐를 생각한다면 현재 기준으로의 단순 사대와는 의미가 사뭇 다르다.
유명(有明)의 '유(有)'가 발어사(發語辭)에 불과하다. 유 자는 명사 앞에 붙는 접두사로 유당(有唐), 유송(有宋), 유명(有明)과 같이 나라이름 앞에 붙는 발어사로 다른 예가 많이 있다.
이는 제문의 첫 시작인 유세차(唯歲次)에서 유자와 마찬가지이다.
제문의 첫머리에 나올 때는 의미가 없이 발어사로 쓰이며 감탄사 “아”와 비슷하고 이와 같이 해석하기도 한다. 발어사는 문장을 시작하기 위해 사용하는 어조사의 하나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명조선국(明朝鮮國)'이라고 하면 '밝게 빛나는 조선국'인지 '명나라 조선국'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명(明)'이 '명나라'라는 것을 확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유명(有明)'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다. 유당(有唐), 유명(有明) 등은 국명을 나타내는 일상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특별히 명나라를 높이거나 조선을 낮춘 표현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유명(有明)'은  단순이 '명나라'로 풀이하는 것이 합당하다. '유명조선국'은 '명나라 시대의 조선국' 정도로 풀이하고, 굳이 '명나라에 속한'이나 '명나라에 있는' 등과 같이 사대주의적 의미까지 해석할 필요는 없다. “명나라 시대”라고 하면 끝부분의 명나라 연호와 구색이 잘 맞다.
조선의 사회적인 통치 이념인 유학에서는 천하에 황제국은 단 하나로 보고 나머지는 모두 제후국으로 여긴다. 따라서 신라나 조선이 스스로 황제를 칭하지 않는 이상, 국명과 직함을 자세히 기술하는 비문에서 황제국의 국명을 제후국 앞에 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명나라가 망한 후에 '유청조선국(有淸朝鮮國)'이라고 하지 않고 '유명(有明)'과 명나라 연호를 계속 썼던 것은 오랑캐라고 멸시하던 청나라를 황제국으로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숭명 의리의 존중이거나 소중화 의식의 발로이든, 조선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한계로 보이지만, '유명조선국'으로 표기한 것을 두고 필요 이상의 해석은 자학이다. 따라서 스스로 답답한 선조들이거나 약소국의 비애를 자탄할 필요는 없다.

비석에는 의례 주인공의 긴 직함이 붙어있다. 물론 중국에서 받은 관직과 우리나라 관직을 모두 적었다.
숭정(崇禎)은 중국 명나라 마지막 황제인 의종(毅宗) 장렬제(莊烈帝) 때의 연호로 서기로는 1628년에서 1644년까지다.
따라서  숭정3년(崇禎三年)이라 함은 간지로 경오(庚午)년이며 서기로는 1630년(인조 08)이다.
보통 숭정기원후(崇禎紀元後)라는 말이 들어가면 숭정연간(서기 1628년~1644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 후대를 말한다.
가령 어떤 비문이나 고문서에 "숭정기원후삼갑자(崇禎紀元後三甲子)"라는 문구가 있으면 숭정3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숭정(崇禎)의 연호를 쓴 때부터 계산하여 갑자년이 3번째로 돌아온 해를 의미한다.
따라서 숭정연호부터 시작하여 첫 번째 갑자년에서 60년 후에 돌아온 두 번째 갑자년, 또 60년 후인 세 번째 갑자년이다. 이렇게 계산하면 서기로 1804년(순조 04)이다."숭정삼갑자(崇禎三甲子)"라는 말도 같은 내용이다.

이와 같이 조상들이 유명이란 단어나 숭정 등 중국 연호를 사용했다고 사대주의의 극치로 보거나 약자의 설움을 들먹이는 일은 삼가야 한다. 어쩌면 조상들의 슬기로 이 나라가 유지되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2009.06.27 15:58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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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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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홍진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7.08 동국조선의 조대명이 명(明朝)라면서여...?...그럼, 대륙에 산재한 동서남북 조선강역을 다 아우르는 정권이 명조란 얘기를 하신게 아니란 말씀이신지여...?...독해력 운운하시기 전에...빠져나가실 구녕 만드느라 모호하게 나열하시지만 마시고...좀 글을 정확히 좀 써 주십시여.
  • 답댓글 작성자김홍필 | 작성시간 10.07.08 그건 제 주장이 아니라고 말하였는데..... 검토를 위해서, 타인의 주장을 인용한 것이라고.....
    제 글을 잘 읽으시면 그런 말씀을 못하십니다.
    제 주장에 대해서만 반론을 제기하세요.
    하여간, 남의 글을 제멋대로 읽으시니까....... (하하하)
  • 작성자김홍필 | 작성시간 10.07.08 지금까지 답변이 없으셔서.... 제가 다시 질문합니다.
    일제(日帝) 시대의 지도들 가운데 "일본조선국"(日本朝鮮國)이라고 타이틀이 적혀 있는 지도를 제가 본 적이 없는데.....
    홍진영 선생님은 그 지도를 직접 보셨겠지요?
    그렇다면, 그 지도에 그려진 내용은 무엇인가요?
    혹시, 일제(日帝) 시대의 지도이니까..... 하나의 지도 위에 조선(반도?)과 일본(열도?)의 강역이 모두 나옵니까??
  • 답댓글 작성자홍진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7.08 향고도에서 지도를 펌하셨으면서...다른 지도들 않 보셨나 봅니다...? 정독을 그리 주장하시면서...?...참 신비로우신 분이십니다...일본 조선국은 한반도만 현대의 지도같이 정확히 나오더군여...
  • 답댓글 작성자김홍필 | 작성시간 10.07.09 <향고도> 인터넷 사이트는 저도 자료를 참고하는 곳입니다. 거기에 올려진 "고지도"들을 저도 이미 모두 보았는데요....
    "일본조선국"(日本朝鮮國)이라고 타이틀이 적혀 있는 고지도를 제가 본 적이 없어요.....
    혹시나 해서.... 제가 다시 확인해보니까..... "日本朝鮮國"이라는 타이틀의 고지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日本朝鮮國".... 정체 불명의 고지도이군요....
    홍진영 선생님이 참고하시는 <향고도> 사이트는 또 다른 곳에도 있나요??
    [http://blog.daum.net/sabul358/18321780] 사이트가 <향고도>가 아닙니까???
    홍진영 선생님은 "귀신"이시네요..... 사람의 눈에 안 보이는 것도 잘 보시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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