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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운성 작성시간10.09.18 한글의 우수성을 말하는 일부학자들은 한글전용을 주장하는데, 한글만으로 온전한 의사소통이 가능할까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주요어휘의 대부분이 한자에 기반하는데 한글만으로 책한권 제대로 펴내고 읽을수 있을런지요.
그리고 문맹률을 이야기 하자면 50-60년대는 한반도도 문맹률이 높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대식 학교교육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문맹률도 많은 차이를 보이겠지요.
한자만을 기준으로 문맹률을 재자면 지금의 한반도 또한 문맹률이 꽤나 높게 나오지 않을까요? -
작성자 김재만 작성시간10.09.19 한자는 뜻 글자이므로, 한자를 외워야 하죠... 그런데, 그 수가 너무 많으니, 왠만해서는 외우기 힘들죠... 소리글자는 발음하는대로 그대로 적으면 되지만... 문맹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간자가 발전을 하게 되구요...한자를 사용해서 글을 쓰고, 시를 쓸 정도면, 엄청난 수학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자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몇글자 정도의 조합으로 상당히 여러가지 깊을 뜻을 간결히 표현할 수 있으므로, 그것이 더 효율적이다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편성으로 접근하면 한자는 그렇게 대중화되기는 힘든 면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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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필 작성시간10.09.24 박용숙 씨의 책 <샤먼 제국>(p.354)에 따르면, 공자(孔子)는 그의 책들을 페르시아 문자(文字) 곧 올챙이 문자(文字), 쐐기 문자(文字), 과두(蝌蚪) 문자(文字)로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페르시아 제국(帝國)은 공용(公用) 문자(文字)로 쐐기 문자(cuneiform), 설형(楔形) 문자(文字)를 사용하였으며, 공자(孔子) 역시 이 문자(文字)로 책을 썼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中國)의 가장 오래된 문헌(文獻)인 <이아(爾雅)>에 따르면, <춘추(春秋)>, <논어(論語)>, <효경(孝經)>이라는 책(冊)들은 모두 과두(蝌蚪) 문자(文字)로 쓰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