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최두환작성시간10.11.18
아마도 중국대륙에는 "상관(上關) 중관(中關)"은 없다고 보는 모양이시군요. 그럴까요? "하관(下關)"이라고 해서 그 하나뿐일까요? 2곳? 3곳? 아니 7곳이라면요? 그렇다면 "상관(上關)"은 1곳뿐일까요? 이것도 몇 곳이나 되지 않을까요?
답댓글작성자김홍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19
<해상록(海上錄)>에는 上關(상관)과 下關(하관)이라는 왜국(倭國)의 지명(地名)이 나오며, 그 당시의 그곳들을 각각 하나로 특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희득(鄭希得)이 기록한 지명(地名)을 구체적으로 찾아내야 합니다. 대충, 대략이 아니고요... 따라서, 그곳들을 16세기 말엽 중국 대륙의 어디로 각각 비정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연구하자는 뜻입니다.
답댓글작성자김홍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19
왜국(倭國)의 경도(京都) 곧 왜경(倭京)에 가까운 순서대로 上關(かみのせき), 中關(なかのせき), 下關(しものせき)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 일행(一行)도 지나간 길이라고 합니다. 조선(朝鮮)에서 왜경(倭京)으로 출입하는 "교통의 길목"이므로, 이들은 매우 중요한 지명(地名)이라고 봅니다.
답댓글작성자김홍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19
또한 절대로 간과하면 안되는 것은... 왜인(倭人)은 下關(하관)을 시모노세키(しものせき)라고 훈독(訓讀)하며 上關(상관)을 카미노세키(かみのせき)라고 훈독(訓讀)한다는 사실입니다. 한자(漢字) 표기가 똑같다고 해서, 모두 다 똑같은 지명(地名)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