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찬란하게 비춰주는 5월의 아침
정호승시인의 '햇살에게'라는 시가 생각났어요
이른 아침에
먼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 종일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손이 번쩍 번쩍 준우가 신이 났어요~
두 사람을 비추는 햇살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사랑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 ^^
어린이 날에 함께 했던 사도신경을 암송할 수 있도록 박정주 선생님이 재밌게 퀴즈와 찬양을 가르쳐 주셨어요
국수가 넘 맛있어용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이 가득한 예배가 되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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