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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유치아동부 예배

작성자꿈샘|작성시간24.05.12|조회수39 목록 댓글 0

햇살이 찬란하게 비춰주는 5월의 아침

정호승시인의 '햇살에게'라는 시가 생각났어요

이른 아침에

먼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 종일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손이 번쩍 번쩍 준우가 신이 났어요~ 

두 사람을 비추는 햇살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사랑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 ^^   

 

 

어린이 날에 함께 했던 사도신경을 암송할 수 있도록 박정주 선생님이 재밌게 퀴즈와 찬양을 가르쳐 주셨어요

국수가 넘 맛있어용

유치부 친구들 혼자서도 잘 먹어요!!
오랫동안 유치아동부를 섬겨주신 세 분의 선생님들께 감사장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어요
작은 선물에 헤아릴 수 없이 크신 예수님의 사랑을 담았어요~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이 가득한 예배가 되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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