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영화 '김복동' 주제가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에요 누군가 꽃이 진다고 말해도 난 다시 씨앗이 될 테니까요 그땐 행복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에요 흙으로 돌아가는 이 길이 때로는 외롭고 슬프겠지만 그땐 행복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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