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그물 (9.29.주보.금주의 나눔) 작성자청대산|작성시간19.09.30|조회수31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하늘의 그물 / 정호승 하늘의 그물은 성글지만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다만 가을밤에 보름달 뜨면 어린 새끼들을 데리고 기러기들만 하나 둘 떼지어 빠져나갑니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1999) 중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