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으로 교만한 아이였습니다.
저는 지혜가 없이 무식한 자들이 정말 싫었습니다. 하나님 없는 줄 알고 떠드는 어리석은 자들이 싫었고 자기가 옳은 줄 아는 어리석은 자들이 싫었습니다. 반면 저는 제가 지혜롭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나 자신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존심이 굉장히 셌습니다. 자존감이 컸습니다. 돈 많고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친구를 보면서도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제게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부럽지 않고 저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저 자신을 사랑하고 제 인생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만했습니다. 남들을 판단하고 무시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교만한 자를 치셨습니다. 그렇게 자신만만하던 저는 하나님께 차라리 살지 않는 것이 낫다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 고통을 당하며 살지 않을 거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교만한 녀석이 보기 좋게 고꾸라지는 것을 봤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예전에 했던 것처럼요. 하지만 큰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간구했습니다.
"제발 이 고통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러나 제 원대로 마옵시고 다만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지으셨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며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줄 내가 아나이다.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것이 제게 더 유익한 줄 아나이다. 그것이 제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유일하면서 최고의 길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뜻대로 기도를 들어주셨으면 우리는 엄청 불행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돈 달라고 할 때 돈 주시고 병 낫게 해달라고 할 때 병 고쳐주시고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할 때 공부 잘하게 해주시고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 할 때 힘들지 않게 해주시고 복음 전하게 해달라고 할 때 복음 전하게 하셨으면 우리는 분명 불행하게 됐을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 행복하십니까. 앞으로 행복하시겠습니까. 살아있어서, 인생으로 태어나서 행복하십니까. 저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행복해지며 영원히 행복할 것을 믿습니다. 그것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지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한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 있어도, 힘든 일이 있어도, 아픈 일이 있어도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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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hy Joh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1.26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하나님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는, 그런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이제는 이 좋은 하나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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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영맨 작성시간 17.11.26 Thy John 당연히 이 말씀이 이루어 질겁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작성자주님의신부에스더 작성시간 17.11.26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고백을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다는 알 수없지만 형제님의 글을 읽으며 제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것을 느낍니다~
제 안에 계신 성령님의기쁨을 저도 느끼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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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향기 작성시간 17.11.26 은혜로운 글과 간증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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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린아이 작성시간 17.11.26 할렐루야! 형제님을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